재생이 되지 않거나 문제가 있다면 아래 다른 서버를 선택하거나 위에 신고하기 버튼을 이용해 알려주세요! 자막은 동영상 플레이어 하단의 CC 버튼을 확인해주세요!
Server
다시보기
5.2 of 3
국도극장
HD 5.2106 min
만년 고시생 기태는 십여 년 만에 고향, 벌교로 내려간다. 막일부터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닥치는 대로 일했지만 결국 남은 건 줄지 않는 빚과 성치 않은 몸뚱이 하나뿐. 기태는 생계를 위해 시내의 한 낡은 재개봉 영화관에서 일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간판장이 오씨를 만난다. 밤낮없이 늘 술에 취해 있는 오씨는 퉁명스럽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기태는 왠지 그런 오씨가 불편하지 않다.
임필성 감독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올 로케로 야심만만하게 촬영 중인 에로공포영화 . 그러나 무난해도 너무 무난한 에로 씬에 실망한 제작자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야 만다. 에로영화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 긴급투입! 봉감독의 등장으로 촬영장은 폭풍전야의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확 바뀐 에로 씬에 여배우들의(곽현화, 성은, 이파니) ...
가난한 이민자 출신으로 런던 교외에서 3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벨라. 어느 날 청각장애를 가진 딸의 몸에 난 멍자국이 정부 당국의 오해를 부르고 벨라의 아이들은 강제입양 당할 상황에 처한다. 자신의 가난과 남편의 실직, 그리고 딸의 장애에도 침묵하던 사회 시스템은 한 순간에 나타나 그녀와 가족의 삶을 아프게 흔들어 놓는다.
1950년 9월. 역도산은 순수 일본인이 아니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는 현실에 스모를 포기한다. 술과 싸움으로 나날을 보내던 역도산은 운명처럼 레슬링을 만나 미련 없이 태평양을 건넌다. 2년 후 프로레슬러가 되어 돌아온 역도산. 생소한 스포츠에 흥행사들과 국민들도 반신반의하지만 역사적인 첫 경기가 열리던 날 상황은 역전된다. ...
타이타닉호 침몰이 있은 후 백 년 뒤, 예전의 타이타닉호 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거대한 최첨단 선박이 타이타닉 2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에 맞춰 대서양을 횡단하는 항해를 축하하는 승선식을 가진다. 하지만 기념일에 완공식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진행으로 엔진 장착과 안전 심의 기준을 ...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33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준 차와 마들렌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영화과 학생 옥희는 자신이 사귀었던 한 젊은 남자와 한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아차산이란 곳에 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각 남자와 한 번씩 찾아왔던 경험을 영화적으로 구성해본 것이다: 그 산에서 각기 다른 두 남자와의 경험을 공간별로 짝을 지어놓고 보여준다. 주차장, 산 입구, 정자 앞, 화장실, 목조 다리 앞, ...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열정과 테너 색소폰만을 가슴에 품고 도쿄로 무작정 상경한 열여덟 소년 '다이'. 언제나 혼자서만 연습하던 그는 같은 꿈을 지닌 천재 피아니스트 '사와베'와 초보 드러머 '타마다'를 만나 밴드 'JASS'를 결성하고, 일본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의 공연을 목표로 치열하고 격렬한 무대를 준비한다.
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