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외계행성 식민지화 시대. EXOr 통치하의 ‘오사이러스’ 행성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다. 이에 EXOr 본부는 ‘오사이러스’ 행성에 사는 민간인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24시간안에 멸망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EXOr의 군인 ‘케인’은 ‘오사이러스’ 행성에 살고 있는 딸 ‘인디’를 구하기 위해 ...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 32세의 이혼녀 문희(서정)와 19세의 법적 미성년 현(심지호). 서로의 감정에 솔직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역 원조교제라는 미명 아래, 한낱 사회적인 이슈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사랑을 부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현의 미래에 대한 자책, 날카로운 혼돈의 늪에 ...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
대공황 시대 미국 남부에서 태어난 레이 찰스 로빈슨(제이미 폭스)은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7살에 시력을 잃는다. 소작농이던 어머니 아레사(샤론 워런)는 충격적인 사고와 겹치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더욱 강인하게 키우고자 이를 악문다. 도움을 받기보다는 혼자 일어서야 했던 그는 보컬 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다. 당시 ...
북한의 핵폭탄 선전포고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상,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빈은 인생에 마지막이 될 하루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향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만난 연주부터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는 술집 마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경아, 경아 대신 약속 장소로 나온 유라, 그리고 뜻밖의 ...
“시대는 변해도, 친구들은 영원하다"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온라인 세계에 모여들게 된 아이들.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보니’에게도 ‘릴리패드’가 생기게 되고, 장난감들은 점점 일상에서 밀려나게 된다. '제시'는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떠났던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다시 뭉친 ...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
로마의 6월 여름 첫날밤, 술집에서 러시아 여인 나타샤와 스페인 여인 알바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녀들은 이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알바는 이성애자인 나타샤에게 서서히 접근을 하고, 차츰 각자 진실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1984년 7월 3일, 유니다(Uneeda) 의료용품 공급업체에 갓 취업한 프레디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프랭크에게 여러가지 시체들에 얽힌 믿을 수 없는 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15여 년 전인 1969년 피츠버그 재향군인 병원에서 화학 물질이 땅 속에 흘러들어 시체들이 깨어일어난다. 그 화학 물질은 데럴 화학이 미군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