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
갖은 불의의 유혹과 주위 사람들의 핀잔 속에서도 꽁보리밥에 새우젓무침의 도시락을 갖고 다니며 청렴하고 정직하게 근무하는 구청 행정 공무원 병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오지랖으로 관내에 불우한 사람, 억울한 사람들의 일을 자기 일처럼 돌보다 조폭들에게 두들겨 맞고 사는 바보 같은 사내다. 그런 병수에게는 죽는 그날까지 통일만 ...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오노에’ 재벌 가의 창고에 ‘괴도 키드’의 예고장이 도착한다. ‘빅 주얼’만을 노리는 키드가 이번에 노리는 것은 과거 신선조 귀신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와 얽힌 전설적인 검. 검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하코다테에 방문한 ‘핫토리 헤이지’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온 ‘코난’ 일행도 괴도 키드를 막기 위해 ...
재력가인 남편과의 결혼을 위해 떠나 보내야 했던 첫사랑을 찾아 무작정 부산으로 향한 희영은 우연히 오른 택시에서 준호를 만난다. 뜻하지 않은 동행 속 서로가 가진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희영과 준호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과연, 이 비밀스런 동행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캡틴 아메리카가 레드 스컬과 싸우고 그의 전투기 '발키리'를 그린란드에 추락시킬 때 페기와 스티브의 교신 장면이 나온다. 스티브는 불시착하여 연결이 끊어지고, 페기는 울먹이며 스티브를 부른다. 스티브가 그린란드에 불시착한지 1년 후, 페기 카터는 S.S.R의 뉴욕 지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부장 플린 요원은 페기를 현장에 ...
잭 라이언은 국제 비밀 작전으로 치명적인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마지못해 다시 첩보의 세계로 끌려 들어간다.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그는 CIA 동료 마이크 노벰버, 제임스 그리어, 그리고 냉철한 MI6 요원 에마 말로와 함께 통제권을 벗어난 블랙옵스 부대에 맞서며, 지금껏 가장 뼈아프고 혹독한 작전을 펼쳐나간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
평범한 열여덟 살 시골 소년 또똔느는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뒤바뀐다. 일곱 살 여동생을 혼자 돌봐야 하고,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또똔느. 그가 선택한 방법은 단 하나, 치즈 만들기 경연대회에 나가 이 지역 최고의 콩테 치즈를 만드는 것!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 헤매던 중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
“이건 내 선택이 아니야…신이 날 잊은 거야…”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은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을 발휘해 경찰은 물론 거대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린다.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기 위해서 더욱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