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오말리(제이크 존슨)와 저스틴 밀러(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는 서른 살의 단짝친구. 부상으로 프로 풋볼 선수를 포기한 라이언은 꼬마들과 어울려 소일하는 백수이고, 게임 디자이너 저스틴은 기획하는 게임마다 퇴짜를 맞는 신세이다. 어느 날, 코스튬 파티인 줄 알고 경찰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은 진짜 경찰 대접을 ...
전날 경찰서에 도둑이 들어 총기를 도둑 맞고 난장판이 된다. 살인 사건까지 겹쳐 인원이 부족하자 다리를 다친 태비까지 동원돼 상황실을 지키게 된다. 다들 출동하고 태비 혼자 남은 경찰서에 열쇠공이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어제 사무소를 털었던 강도와 동일 인물이다. 총도 없는 태비는 가까스로 강도를 제압하지만 곧 강도가 탈주해 버리고 ...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는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 속에 적응해 가던 중, 사고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다. 로즈는 입력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역할과 관계에 낯선 감정을 마주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남쪽으로 떠나야 하는 브라이트빌을 위해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
곤충학자이자 나비 수집가인 프레디(Freddie Clegg: 테렌스 스탬프 분)는 나비뿐만 아니라 여자를 수집하고픈 욕망에 미술대학에 다니는 미란다(Miranda Grey: 사만다 에가 분)라는 여자를 점찍고 그녀의 뒤를 집요하게 쫓아다닌다. 그리고 축구 도박에서 딴 7만 파운드의 거금을 들여 외딴곳에 떨어져 있는 튜더 왕조시대의 ...
유전자 변이로 태어나 비범한 감각과 능력을 가진 엑스맨들은 인간들로부터 경원당한다. 돌연변이 등록 법안이 추진되는 등 적대감이 고조되자 친구 사이였던 돌연변이 지도자 찰스 자비에 교수와 매그니토는 상반된 방법으로 대응에 나선다. 자비에가 엑스 맨들의 초능력으로 인류를 보호하고 공존하려고 애쓰는 반면 폭력을 택한 매그니토는 등록 ...
전례 없는 규모의 초특급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강타하고 국가 기간산업의 심장인 포항제철소는 직격탄을 맞는다. 50년 가까이 한 번도 멈춘 적 없이 뜨겁게 타올랐던 제철소의 심장이 멈출 위기에 처한 절체절명의 상황. 이 와중에 시사 교양 PD 오윤화는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제철소로 잠입 취재를 나서는데… 제철소의 심장 ...
어머니의 갈비집 일을 좀 거들기는 하지만 사실 놀고 먹는 게 전부인 ‘영운’ 그리고 그와 항상 어울려 다니는 그의 친구들도 영운처럼 아무 생각 없고 대책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영운에게 어느 날 당당하고 섹시한 룸싸롱 아가씨 연아가 강렬하게 대쉬한다. 비록 착하고 예쁜 약혼녀가 있지만 굴러들어온 연애를 마다 할 리 없는 영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