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이란 혁명이 일어나며 서구식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던 정권이 무너지자, 이슬람 종교 지도자와 그의 혁명 수비대가 나라를 통치하기 이른다. 서구식 문화를 따르며 풍족하게 살아가던 보석상 이삭은 수비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회사 내 보석은 물론 집안 물건들도 도둑맞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감옥에서 탈출할 날만을 ...
사고를 치고 강제 전학 온 ‘진숙’은 새 학교에서 ‘은영’을 만난다. 처음 알게 된 ‘은영’은 그녀의 엄마와 함께 ‘진숙’의 집으로 찾아오는데 이튿날, ‘은영’의 엄마는 ‘진숙’과 ‘은영’이 집을 비운 사이 ‘진숙’이 남몰래 모아온 현금과 함께 사라진다. 돈과 엄마의 행방을 찾아나선 두 여고생은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고 한 ...
생전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성적 쾌감! 예비신부의 마음을 뒤흔들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주희(하나경)에게 진정한 만족을 느껴볼 수 있다며 한 장의 명함을 내미는 선미(구지성). 살아오면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주희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예비신랑 민우에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모든 ...
암살 위협을 받고 있는 범죄자를 다른 감옥으로 옮기는 단순한 임무를 맡은 경찰 특수부대원. 하지만 잠시 머물던 감옥에서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켜 모든 것을 장악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진다. 게다가 그를 살해하려는 여성 범죄조직원들까지 들어오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방송사 PD 준혁(안재욱)은 중학생 시절부터 친구 윤철의 누나 채영(김혜수)을 짝사랑해왔다. 언젠가 사랑을 고백하리라 굳게 다짐하건만 채영의 눈에 비친 준혁은 동생의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채영은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다 서른을 훌쩍 넘긴 노처녀. 마지막 남은 친구마저 결혼날짜를 잡자 불안해진 그녀는 여기저기 선을 보러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애니메이션의 마법으로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세상, 놓치고 있는 자연과의 관계를 들려주고 있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스튜디오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우리에게 던지는 거장의 진솔한 질문 '그래서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