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모든 생활의 에너지가 된 멀지 않은 미래, 넬과 에바는 아버지와 함께 숲 속에서 생활하며 안락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전기 공급이 차단되자 두 자매와 아버지는 음식도 정보 공유도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전기 부족으로 마을로 나가 구호물품조차 수급할 수 없는 자매들은 숲에서 필요한 자원을 구해 ...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는 정교수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인생의 숙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와의 찐한 연애. 하지만 아무랑은 싫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 남 상우(김진우)같은 멋진 남자와 연애 하고 싶다. 그런데 그 길은 왜 이렇게 험난하고 멀기만 한 걸까? 그렇게 ...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
뉴욕 JFK 공항에서 집으로 향하는 택시 안, 승객인 ‘그녀’와 택시 기사 ‘클라크’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교통 체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긴 시간 택시에 머물게 된 두 사람의 대화는 점점 서로의 인생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로 바뀌어 가고, 마침내 마음속 깊이 숨겨놓았던 진심을 털어놓게 된다. 그리고, 너무도 필요했던 ...
1905년에 뉴욕시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나, 여성 최초로 영국 해협을 헤엄쳐 건너는 데 성공한 트루디 에덜리의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데이지 리들리가 트루디 에덜리를 연기했다. 트루디는 언니의 확고한 지지와 든든한 코치들의 도움으로 역경과 가부장적 사회의 반감을 극복하고 올림픽 수영팀 선수가 됐으며, 프랑스에서 ...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 영끌까지 모아 산 건물을 개똥밭으로 만드는 세입자 수의사 진영 때문에 매일 머리가 아프다. 오늘도 진영과 티격태격하던 민상은 동물병원에서 한 성격하는 할머니를 만나는데, 다름 아닌 세계적 건축가 민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위해 민서의 도움이 절실한 민상은 민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진영과 그녀의 ...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죽는 것도 쉽지 않자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모래사장에 쓴 HELP가 HELLO로 바뀌고 무인도 야생의 삶도 살아볼 만하다고 느낄 무렵, 익명의 쪽지가 담긴 와인병을 발견하고 그의 삶은 알 수 없는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지구이자 ...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의 흔적을 찾는다. 브라운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되고, 폐광 속에 숨겨져 있던 드로리안을 찾아낸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곤경에 빠지지만,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을 ...
브라질의 S.W.A.T팀으로 불리는 ‘보피’부대는 브라질 최악의 갱들만을 수감하는 감옥 ‘반구 원’에서 폭동이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곧바로 투입된다. ‘보피’의 팀장인 ‘나시멘투’ 대령은 대원들을 감옥 주요 진입로에 배치시키고 작전을 지휘한다. 그러나 인권문제로 인한 후폭풍이 두려운 나머지 정부는 진압 명령을 내리지 않고 ...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이 남과 북의 운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