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
경찰 자선파티 후 칼(니콜라이 리 카스)에게 취객이 찾아와 왜 자신의 편지를 무시하느냐는 항의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취객을 보낸 칼. 2시간후 취객은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이 사람이 20년전 토마스와 마리 살인사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토마스와 마리 남매가 무참히 살해 당한 이 사건은 비야네 ...
17세의 반항적인 뉴욕 소녀 베로니카 ‘로니’ 밀러는 3년전 아빠 스티브와 엄마 킴이 이혼을 하고 아빠가 조지아 주로 떠난 이후 아빠와는 더 이상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는다. 또 그녀는 줄리어드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아빠를 닮아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줄리어드 음대에도 진학하기를 거부한다. 로니와 ...
“기대에 부응해야지?” 엄마 옥자의 열성과 본인의 타고난 욕심으로 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으로 위장 전입한 도현. 벤츠타고 다니는 부자이면서 장애 혜택을 받아먹던 친구에게 교환학생의 기회마저 뺏기고, 그 친구가 진짜 장애인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 그 때부터 정부 지원금의 맹점에 눈을 뜬다. 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만난 동기 지우와 ...
동물원 사육사인 태우(정경호 분)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입원해 있는 연인 희연(정윤선 분) 때문에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희연은 죽음이 가까워 옴을 느끼고 태우에게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정리하게 한다. 희연과의 이별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태우는 어느 날 동물원의 화장실에서 옷이 찢긴 채 쓰러져 있는 한 ...
소음공해 처리 시설 직원인 오 과장은 막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던 지역 주민들의 폭언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는다. 지역 이기주의를 비판하는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태승이 후임으로 온다. 그는 오로지 승진을 위해 이곳에 왔다. 태승은 곧장 서명을 받으러 다니기 시작한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주민들이 서명을 해주면서 승진이 코앞인 ...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