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몇 안 되는 동료들과 함께 기계와의 전쟁 전후의의 폐허를 떠돌며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을 찾아 ...
방콕 최고의 암살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한 장소에 갇힌다. 그들을 납치한 사람은 암살자들을 ‘죽음의 방’이라는 밀실에 가두고 스피커와 CCTV를 통해 그들에게 게임의 룰을 설명한다. 바로 두 명씩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전투를 벌이고 최후의 승자만 죽음의 방에서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 첫 전투에서 여성 암살자인 ...
거칠고 남자 같은 성격의 유진과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유정.
착실하게 회사 생활을 하며 잘 지내던 유정은 이번 구조 조정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미끼로 성상납을 하라는 노대표에게 유정은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유진은 자신과 유정을 괴롭힌 노대표를 용서할 수 없어 ...
'축구공에도 사상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남한으로부터 넘어온 물건을 두고도 사상적 고찰을 서슴지 않는 북한 비무장지대 동부전선 43GP(Guard Post, 휴전선 감시 초소) 부대원들. 그 중 1분대의 분대장은 한국의 축구선수 계보를 꿰고 있을 정도로 열혈 축구팬이다. 분대원들과 수색 도중 발견한 멧돼지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
인간과 엘프, 오우거, 거인 등 모든 종족이 모여 사는 왕국엔 한 때 평화가 넘쳤지만, 선왕이 죽고 그의 동생이 왕국을 통치하는 동안 엘프, 오우거, 거인 등 인간을 제외한 종족들이 학대를 받으며 살고 있었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선왕의 아들 챠르 왕자(휴 댄시)는 삼촌만을 믿고 있을 뿐 왕국의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다. ...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쑤저우강. 비디오 촬영기사인 나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두 연인 마다와 무단의 목숨까지도 버리는 열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연인 메이메이가 있지만 그들과 같은 사랑을 하지는 않는다. 마다의 사랑이 꾸며낸 거짓이라고 믿었던 메이메이는 마다와 무단의 시체를 보고는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
발라 화학회사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사용한 백신을 만들어서 향후 10년간 핀란드를 먹여 살릴 사업으로 선전한다. 하지만 부작용에 관한 언론의 의심과 시민의 반대에 부딪힌다. 발라 화학의 쿠리카는 재정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신탁회사에 재정 담당자 라모를 만나지만 승인을 받지 못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라모는 직장을 잃는다. 이런 ...
1743년 가난한 재봉사의 사생아로 태어난 잔느 보베르니에. 성인이 된 잔느는 사교계의 여자로 이름을 날리던 중 베리 백작의 계획으로 루이 15세 앞까지 얼굴을 보이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때 루이 15세는 잔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천민인 그녀를 급기야 베르사유 궁에 몰래 들여 함께 은밀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