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잘 나가던 여배우 수연은 어느 날, 음주 사고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자숙 이후 에세이를 발간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시도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차갑게 대한다. 우울감에 빠진 수연은 함께 살고 있던 후배 가영과 홧김에 싸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칼에 찔려 ...
크리스천 록이 열풍을 일으키던 1986년 여름 10대 소년 마이클과 친구들은 크리스천 메탈 밴드 3:16을 결성한다. 이들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밴드는 금세 유명세를 얻게 되고, 유명 밴드 매니저 출신의 스킵이 지방 순회공연을 제안한다. 교회와 캠프를 중심으로 공연을 하며 점점 더 큰 인기를 누리게 된 친구들. 하지만, 새로운 ...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재개발 공사 현장의 인부를 실수로 다치게 하고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 동안 미뤄 왔던,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린다. 하지만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어린이 ...
치명적인 연주 실수로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은퇴를 선언한 천재 피아니스트 ‘톰’. 그는 5년 후 스승이 죽자 스승의 그랜드 피아노를 마지막으로 연주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오랜만의 연주로 두려움에 떨면서 무대에 오르는 ‘톰’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청중을 압도한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치던 그는 악보에 쓰여진 ...
파리의 한 호텔에서 신작소설을 집필 중인 마이클. (리암 니슨) 그는 연인 안나를 호텔로 초대한다. 파리까지 날아왔지만 각자의 방을 쓰는 그들은 연인인 듯 아닌 듯 밀고 당기며 애태운다. 마이클은 안나의 호텔방을 흰 장미로 가득 채운 선물을 준비하지만 안나는 그의 방에서 발견한 메모지에 마음이 쓰이는데..
로마에 출장 온 ...
가난한 탄광촌에서 파업시위에 열성인 아버지와 형 그리고 치매증세가 있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 ‘빌리’는 아버지의 강요로 하게 된 권투 수업 중 중 우연히 본 발레 교실을 통해 본능적으로 춤에 이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빌리’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본 ‘윌킨슨’ 선생의 가르침 아래 본격적으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지만 ...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