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태훈’은 새 영화를 찍기 위해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다. 조감독 ‘미정’과 함께 쇠락해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답한다.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난 ‘태훈’은 이제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 밤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는데… ...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잃은 ‘수한’은 어릴 적 친구 ‘태영’, ‘진철’과 함께 사채업체에서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괴한들로부터 쫓기던 ‘예진’을 우연히 도와준 ‘수한’은 자신의 집에 ‘예진'을 숨겨준다. 사실 ‘예진’은 ‘태진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로, 그룹을 차지하려는 ‘철웅’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 한편, ...
여름만 지나면 신부수업 완성!...그러나!! 순풍에 돛 단 듯 착착진행 중인 일등급 신학생 규식(권상우)의 신부수업. 한달만 지나면 고대하던 신부서품이다. "성모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감격도 잠시, 교황이 성축한 귀한 '성작'을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친 규식은 날라리 신학생 선달과 함께 치욕스런 '영성강화훈련'의 ...
말수 적고 낯가리는 내향형 인간 ‘이이즈카’. 취업 후 적응하지 못해 회사를 그만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만 가족들은 그런 그녀의 상황을 모른다. 아침에 눈뜰 때마다 공허한 감정을 느끼던 어느 날,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였던 ‘오오토모’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이이즈카’.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이 어색하다가도 ...
매년 프랑스 남부 해변가 맥스(프랑수아 클루제)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는 개성만점 8명의 친구들. 하지만 휴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파리에서 바이크 드라이브를 즐기던 루도(장뒤자르댕)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게 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불안함과 공허함, 그리고 각자 비밀들을 감춘 채 그 해 예정되어 ...
크리스티 마틴은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마을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꿈꿔본 적이 없었지만 주먹질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불굴의 투지와 강한 의지, 그리고 꺾이지 않는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그녀는 트레이너이자 매니저, 그리고 남편이 된 짐의 지도 아래 복싱의 세계에 뛰어든다. 링 위에서 불꽃 ...
용감한 소녀 ‘겔다’ 그리고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
사악한 눈의 여왕에 붙잡힌 남동생 ‘카이’를 구하라! ‘눈의 여왕’의 저주로 꽁꽁 얼어버린 세상. ‘눈의 여왕’(최수민)은 자신을 물리칠 유일한 무기인 마법거울을 가진 ‘겔다’(박보영)와 ‘카이’ 남매를 두려워한 나머지 ‘카이’를 얼음 궁전에 가두어버린다. 용감한 소녀 ...
비밀 단체는 금기 실험에서 전 ‘파군’ 코드명의 후계자 린중페이가 우연히 은신자로 변해 증발한다 . 3년 후, 의문의 사건으로 새로 부임한 우밍 수사관이 모두의 시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의 정체는 뜻밖에도 3년 동안 실종된 린중페였다. 신임 파군 샤오젠은 본능적으로 린중페이의 음모를 간파하지만 사랑하는 ...
이야기는 오랫동안 붙어 온 애총(S&W M19컴뱃 매그넘)에 위화감을 느낀 차원이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총기 장인)을 찾고 일본을 찾는 곳에서 시작된다.다다랐다 먼저 기다린 것은 퇴락한 시계점과 대략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여성, 치하루이었다."총의 일은 이제 때려치우고 있다"와 수리를 거절했던 치하루이지만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
가족을 과잉보호하는 아빠 ‘맥’ 때문에 평생을 작은 연못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말러드 가족.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남매 ‘댁스’와 ‘그웬’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고 싶은 엄마 ‘팸’의 설득으로 가족들은 항상 꿈꿔온 자메이카로 생애 첫 가족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설렘 넘치는 시작과 달리 태풍을 만나 길을 잃고, 낯선 친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