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한창 때, 폴란드 전쟁 영웅 ‘얀’은 런던에서 폴란드 저항운동 지휘관과 폴란드 정부 사이에서 중요한 기밀 정보를 전달하는 첩자 역할을 하며, 조국의 승리를 위한 용기의 사나이가 된다. 모든 주변 국가의 운명이 달린 결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폴란드로 가는 임무를 띤 ‘얀’은 영원히 그의 삶을 바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웬디는 성인이 되었다. 그러나 피터팬은 여전히 어린이로 남아있다. 결혼을 한 웬디에게는 제인이라는 딸이 하나 있다. 제인은 피터팬이 나오는 동화를 읽으면서도 결코 피터팬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웬디의 집에는 피터팬의 숙적 캡틴 훅이 나타난다. 캡틴 훅은 웬디의 딸 제인을 납치하여 네버랜드로 ...
비질은 '철야 기도'를 뜻하기도 하는데, 주인공 야코브는 예전에 유대인 종교모임을 일컫는 하시딤의 일원이었으나, 지금은 신앙이 사라진 사람.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쇼머(유대인 전통으로 어느 한 사람이 죽는 순간에서 매장될 때까지 지키는 것)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리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놈.들.이 오기 전까지! “니들이 암만 떠들어 봐라 내가 흥분하나? ”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웬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
모든 것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 시절,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첫 사고는 그녀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다.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
1920년대 중국, 송련은 대학을 중퇴하고 계모의 강요에 못이겨 지극히 봉건적인 가문인 진어른 댁에 네번째 첩으로 들어간다. 진은 네 명의 부인 중에 매일 한 명을 택해 잠자리를 같이하는데 선택 당한 부인의 처소에는 그날 밤 홍등을 밝히는 가풍이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다. 네 명의 부인들은 서로 시기하고 모략하는데 송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