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지질학자 데이비스는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의 탐사대원 제리 쉐퍼드(폴워커분), 그리고 8마리의 썰매개들과 남극탐사에 나선다. 잘 숙련된 8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긴 데이비스와 제리는 썰매개들을 남겨두고 다른 탐사대원들과 부상치료를 위해 남극을 떠나게 된다. 꼭.. 반드시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는 제주도 최고령 해녀 현순직(96세) 씨가 살고 있다. 타고난 재능에 요령도 좋아 이른 나이에 상군 해녀가 되었다는 그녀는 87년 간 물질을 한 놀라운 경력의 소유자다. 집보다 물속이 편안해 보이는 현순직 해녀는 2020년 10월을 마지막으로 물질을 그만두지만, 물속이 그리운지 매일같이 바다로 향한다. ...
어설프게 놀 거면 시작도 하지 마!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동도(이재응)`는 같은 반의 소위 `잘 나가는` 친구 `현승`을 만나면서 새로운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게 된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폼 나는 인생을 살아보려는 동도. 하지만 현실은 영화처럼 멋지지도, 파란만장하지도 않다. 자잘한 ...
악마에 맞서 싸우다 아내를 잃은 ‘가브리엘’에게 찾아온 예전 팀 동료 ‘마이클’. 세상을 멸망시킬 네 천사가 내려왔다는 소식을 알게 된 이들은 예전 팀 동료 ‘한나’, ‘타이’와 함께 천사를 찾아 나선다. 미래를 보는 ‘한나’의 도움으로 바투산 속에서 천사를 발견하지만, 이윽고 아내의 죽음과 관련된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