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는 경쟁력을 잃고 있다. 하지만 여기 ‘오곡 막걸리’ 개발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누룩 3인방이 있다. 막걸리 없이 못 사는 필 충만한 ‘초롱’, 잡기에 능하고 이름만큼 외모에 관심 많은 ‘공주’,새카만 피부 말 더듬이 ‘세미’까지! 하지만 3인방에게 응원은커녕 ‘장똘’ 선생님, 가족들마저 ...
한 조직에서 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냈던 ‘순천’(유덕화)과 ‘지장’(고천락). 하지만 조직 보스 몰래 마약 거래를 일삼던 ‘지장’의 행태가 발각되면서 ‘지장’은 조직을 떠나게 되고 이후 ‘순천’ 역시 조직을 나와 새로운 삶을 산다. 세계적인 금융 그룹의 총수가 되어 승승장구하는 ‘순천’과 대조적으로, 홍콩 최대의 마약상으로 성장해 ...
엄마의 착한 딸, 아니면 미운 13살? 성적도 우수하고 친구들과 사이도 좋은 데다 부모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똑 부러지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메이는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느라 고민이 많다. 이 나이에 엄마의 과잉보호를 받자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데다, 관심사, 인간관계, 신체 등 그녀의 모든 것이 ...
사랑과 가정 모두 완벽하게 이끌어가던 부부 ‘로리’와 ‘앨리슨’. 하지만 더 큰 꿈을 향하고 싶었던 ‘로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영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장 완벽한 삶인 듯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 욕망이 커질수록 남는 건 의심과 불안, 증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
전기 기술자로 살아가던 ‘빈스’(샘 라일리)는 우연치 않게 손에 넣은 우편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받은 그와 6번을 배정받은 전년도 우승자 ‘로널드’(레이 윈스턴), 그리고 이번 ...
사랑, 다 안다는 착각! 7년 사귄 남자에게 7초만에 차였다! “그래 오늘은 그만 만나고, 내일 다시 만나자!”
사랑 앞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현정. 그녀에게는 7년을 만나도 매일이 설레는 남자친구 민석이 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당연히 결혼할 사이라 여겼던 두 사람. 하지만 수없이 사랑한다 말했던 7년 간의 긴 연애는 ...
이다와 안나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직후, 또래인 벤자민, 아이샤와 친구가 된다. 네 명의 아이들은 어른이 개입하지 않는 순간, 특별한 잠재력을 깨워나가기 시작하고 벤자민은 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호기심과 장난으로 행해지던 어떤 일들이, 급기야 분노라는 감정과 이어지고 결국 친구들을 비롯해 주변에 ...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
무를 버린 은둔고수 vs 그를 쫓는 과학수사관.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어두운 과거!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견자단)는 어느 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치 않게 막아낸다. 시체를 부검하던 수사관 바이쥬(금성무)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고, 평범한 촌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