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불법적인 인신매매를 비롯한 매춘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첫 장면은 동유럽의 ‘브레이킹 그라운드’라 불리는 인신매매 현장에서 시작한다. 벤자민 놀롯 감독은 전세계 17개국을 돌아다니며 왜 매춘산업이 성행하는지, 이를 종식시킬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현장 탐사보도를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병행하여 ...
27살의 권무순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 프랜차이즈 가게 알바생? 밴드 뮤지션? 권투 선수? 아님 그냥 백수? 그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소개한다. IMF 여파로 가족이 해체되고, 가까스로 대학을 졸업했지만... 무순은 자신의 정체성을 한 두 개의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어떤 것이라고 말하고, 어느 날 길 위에 선다.
조던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조던의 작은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응급 전화! 납치된 10대 소녀 케이시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
의료 택배 기사 브라이언은 긴급 배달을 맡아 심야에 라쿤 시티 종합 병원으로 향한다. 눈발을 헤치며 가던 중 갑자기 차로 뛰어든 누군가를 치게 되고, 죽은 줄 알았던 이가 다시 그를 덮쳐온다. 하나인 줄 알았던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통신마저 끊긴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무엇을 배달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눈앞에 닥친 ...
갱단의 마약밀매 사실을 폭로한 베로니카 게린, 그리고 여섯 발의 총성!아일랜드 더블린의 기자 베로니카 게린은 더블린 갱단의 마약밀매 등 조직범죄를 폭로하는 시리즈를 준비하던 중 정보원 존 트레이너를 통해 길리건이라는 인물이 더블린 갱단의 거물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베로니카 게린은 저격수가 집 창문에 총을 난사하기도 하고, 집에 ...
인터넷 검색결과 360만건, 유튜브 조회수 4600만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배우 신.세.경. 정겨운 서촌 거리를 거닐다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시간 속에서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까지 나누는 진짜 ‘신세경’의 모습을 독보적인 감성의 김종관 감독이 담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