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가 한 살 때, 의사에게 충격적인 선언을 들었다. “아이가 뇌성마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일곱 살이 된 지금도 지후는 여전히 까치발로 걷는다. 이 영화는 딸아이의 까치발을 계기로 돌아보게 된, 때로는 나 자신도 용납할 수 없는 내 솔직한 감정의 파고를 대면한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엄마이며 여성인 한 인간의 자기 성찰기이다.
실직으로 가계 사정이 어려워진 에릭 보웬(샘 록웰)과 에이미 보웬(로즈마리 드윗) 부부는 형편에 맞는 집을 겨우 찾아서 세 아이들과 함께 이사를 온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다. 벽장 손잡이를 잡으면 정전기가 발생하고, 집안의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며, 이상한 소음이 들려오는 것이다. 더군다나 ...
온 세상을 뒤엎은 홍수에서 방주에 타지 못하고 남겨졌던 피니와 리아. 망망대해를 떠돌다 새로운 친구 젤리를 만나 꿈에 그리던 땅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곳은 폭발 직전의 화산섬! 마침 노아의 방주의 친구들도 섬을 발견해 도착하고. 피니와 리아는 다른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폭발 직전의 섬을 탈출할 계획을 세워야만 하는데…
뉴욕의 법대생인 마이크(맷 데이먼 분)는 포커 실력이 프로급이다. 그러나 마이크의 여자친구 조(그레첸 몰 분)는 마이크가 도박판을 전전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마이크의 고등학교 동창인 웜(에드워드 노튼 분)이 출감하면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러시아 마피아와 줄이 닿아있는 테디 KGB(존 말코비치 분)에게 ...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부부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에 의해 수많은 여성이 퍼스의 길거리에서 사라졌다. 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 부부의 범죄 행각은 실종 여성들이 단순한 가출로 처리되고 있는 사이 점점 더 끔찍하고 대범해 진다. 비키 말로니는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로 도시 근교에 있는 엄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