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새천년민주당은 정당 최초로 국민 참여 경선제를 도입하여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한다. 기라성 같은 정치인들이 경선에 뛰어든 가운데, 1995년 부산시장 선거, 1996년 15대 총선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도시에서 치러진 ...
1945년 4월, 전쟁이 막 끝나갈 즈음 젊은 병사 헤롤트는 탈영을 하다 걸려 총살당할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다. 전쟁은 끝나가지만 후방의 군기는 망가질 대로 망가져 온갖 약탈과 범죄를 일삼고 있던 상황. 낮에는 숲에서 쉬고 밤에는 농가에 몰래 숨어들어 먹을 걸 훔치다 걸리면 바로 처형되는 위기 속에서 우연히 나치 간부의 군복을 ...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친밀한 다큐멘터리 중 하나라고 호평 받은 작품을 만난다! 완전히 허가 받은 그의 초상으로서의 다큐멘터리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커트 코베인을 경험하라.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제작자인 브렛 모건이 커트 코베인 개인의 예술적 아카이브와 음악,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영상 및 가족과 친구들의 인터뷰를 멋지게 ...
군과 정보국 요원들만을 수감하는 특수 교도소는 기밀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최첨단 시설로 통제되며 미로처럼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어느 날, 두 명의 여성 수감자가 이 곳에 수감되는데 이 중 한 명은 전직 CIA요원으로 극비임무 수행 중 그녀의 잘못으로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자 이 곳 특수 교도소에 수감되고, 이 곳을 관리하는 ...
동방불패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은 이후 무림에는 수많은 가짜 동방불패가 활개를 치고 검객 오장천은 동방불패를 찾아 나선다. 오장천은 얼굴이 흉측한 아노를 만나고 가짜 동방불패가 있는 묘족지역으로 가자고 한다. 가짜 동방불패는 원래 진짜 동방불패의 첩으로 동방불패 행색을 하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장천으로 인해 재회한 설화와 ...
뉴올리언스 출신의 순진한 아가씨 대니 램은 남자친구 프랭크가 사실 세라핀이라는 부두교 사제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LA로 도피성 휴가를 떠난다. 대니는 LA에서 항상 언니처럼 친하게 지내던 사촌 스테이시와 재회하지만 스테이시도 세라핀의 악마 같은 힘으로부터 대니를 지켜 주지 못한다. 세라핀의 저주를 받은 다니는 지옥으로 ...
규칙보다 아이들의 ‘다름’을 먼저 보는 ‘별난 선생님’ 희주가 새로 부임한다. 반장도 사물함도 돌아가며 맡고, 휴대폰도 자율에 맡기자는 그의 파격 제안에 교실은 금세 한결 자유롭고 생기 있게 바뀐다. 하지만 그런 변화가 모두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동료 교사들은 불안해하고, 뭐든 반듯해야 하는 우등생 경희는 고개를 갸웃한다. ...
2013년 벨기에, 무슬림 이민자 카말은 시리아 내전의 참혹한 현실을 보며 자신도 행동에 나서기 위해 뜻이 맞는 동료들과 뭉친다. 하지만 카말은 자신도 모르는 새 무장 단체에 가입하게 되고 강제로 끌려간 곳에서 이들이 IS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돌이킬 수 없이 IS 테러 활동에 가담하게 되는데... 한편 카말의 어린 동생 ...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굴욕적인 동영상 때문에 ‘기저귀 주먹’이라는 수치스러운 별명을 얻게 된 그렉(제이슨 드러커)은 인디애나 주에 사는 외증조할머니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때마침 인기 게이머 맥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게임 엑스포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입수한 그렉은, 그의 동영상에 함께 출연하여 명예를 ...
“여러분, 저는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2008년 2월 25일, 퇴임 후 귀향을 선택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노무현. 그는 왜 봉하 마을로 내려갔을까요? 봉하 마을에서의 454일. 대통령 임기 때보다 더 바쁜 삶을 산 시민 노무현. 그는 그 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2009년 5월 23일, "슬퍼하지 마라, 미안해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