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은 기차역에서 먼 친척이자 옛 친구인 용식을 우연히 만나 가벼운 안부 뒤에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선다. 그 날 저녁, 영일은 한 의문의 남자의 죽음을 알리며 유골을 처리해야 한다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고 어머니로부터 죽음의 남자가 용식의 부친임을 알게 되는데... 제 한 몸 건사하지도 못하는 덕호는 부인의 장례식장에 늑장 ...
다양한 국적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파타야의 이국적인 리조트에 묵게 된다. 익명성 안에서 뒤얽히게 된 이들은 우연하게도 한 젊은 태국인 여성 ‘제이드’와 인연을 맺게 된다. 낯선 땅, 미스터리한 여인 제이드와 함께 하면서 이들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매년 수천 명의 여성들이 가정폭력으로 스러져 가고 성매매 조직에 납치되는 흉흉한 세상. 변호사 자라는 남편과 양딸 하나를 두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라는 카페에서 여자 바리스타를 위협하는 남자를 무술로 처치한 뒤 한순간에 영웅으로 떠오르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자라의 비밀스러운 과거, 그리고 그 때문에 위험에 ...
1년 전, 여동생 멜라니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클로버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마지막 행적이었던 외딴 계곡을 찾아 나선다. 버려진 방문자 센터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 그들은, 정체불명의 가면을 쓴 살인마에게 차례로 희생당한다.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그들은 다시 그날 저녁으로 돌아오고, 매번 새로운 공포가 그들을 ...
동 베를린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한셀은 오븐 속에서 락 음악을 듣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다. 어느 날 그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미군 병사가 그에게 여자가 되는 조건으로 결혼을 제의한 것. 그는 성전환 수술을 받지만, 싸구려 수술의 실패로 그에게는 여자의 가슴 대신 1인치의 살덩어리만이 남게 된다. 몇 ...
평생 몬스터 호텔을 지키며 단 하루도 쉴 틈이 없었던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라큘라 ‘드락’. 아빠의 생애 첫 휴가를 위해 딸 ‘마비스’는 일생일대 크루즈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여름을 맞이한 몬스터 호텔 가족들은 인간 세상으로 생애 첫 바캉스를 떠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인 바캉스에서 ‘드락’은 미모의 크루즈 선장 ...
교통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아내가 죽은 후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박사는 12년간 그만의 비밀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공피부를 만드는 데 집착한다. 로버트 박사의 비밀스런 실험대상인 베라는 박사의 대저택 안에 감금되어 그녀를 보호해주는 바디슈트만을 입은 채 생활하고, 로버트 박사의 오른팔인 하녀 마릴리아가 그녀를 돌본다. 어느 ...
출판 불황을 외치는 문예계. 문예잡지 "목련" 편집부에 신인 상 응모작 한 편이 보내진다. 응모 요강을 모두 무시한 작품이라는 이유로 버려질 뻔한 그 작품을 편집자 하나이 후미가 주목하고부터 상황이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전설의 정원"이라는 제목의 그 소설을 쓴 것은 15살 여고생 아쿠이 히비키였다.
지존보는 500년전의 세계로 와서 자하란 여자를 만나는데 이 여자는 500년후에 백정정과 춘삼십낭의 사부가 되는 반사대사이다. 자하는 바로 여래신등의 심지로 언니와 한몸이나 자신의 몽중인을 찾으러 속세로 나온다. 자신의 자청보검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이 그녀의 꿈속의 낭군. 지존보는 자하가 월광보합을 갖고 있어서 어떻게든 ...
1941년 11월 동 프러시아, 히틀러의 비서가 된 22살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으로 시작된다. 히틀러를 통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나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포착된다. 1944년 히틀러의 생일날 러시아의 폴란드 폭격과 함께 1945년 드디어 독일의 항복으로 이어지는 끝내는 히틀러의 자살로 그들의 역사는 몰락한다. 히틀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