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줬던 옛 동료 산티노와의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발목을 잡히고 만다. 피의 맹세에 대한 선택권 없이 산티노의 청을 들어줘야만 하는 존 윅은 산티노의 지시대로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의 최고 자리를 ...
오래 전에 집을 떠났던 앤드류 라지맨이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고향인 ‘가든스테이트’로 돌아온다. TV 탤런트이자 레스토랑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신경안정제에 의존하며 극심한 외로움 속에서 살아왔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우울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자 그녀를 미워하고 원망하던 그는, 한 순간의 충동으로 ...
17세기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네덜란드. 2만 척의 배로 전세계를 누비며 교역으로 부를 쌓고, 정치적으로는 공화국 체계를 구축하며 국민에게 자유를 장려하던 네덜란드는 왕당정치를 고수하던 유럽 열강국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이에 영국은 함대를 보내 네덜란드의 교역로를 차단하려 하고 끝내 교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
성공한 CEO 닐(대니 마스터슨)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별장이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마침 섬에는 닐이 후원하고 있는 떠돌이 예술가 제이슨(저스틴 채트윈)이 먼저 와있었고, 그들은 제이슨과 함께 섬의 유일한 클럽 볼케이노로 간다. 클럽 안에서 얼지라는 신종 마약을 접하게 되는 사람들. 클럽의 지배인(피어스 브로스넌)은 ...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자신의 바를 찾은 철부지 러시아 재벌2세 이반을 만나게 되고 충동적인 사랑을 믿고 허황된 신분 상승을 꿈꾸며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신데렐라 스토리를 꿈꿨던 것도 잠시,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반의 부모님이 아들의 결혼 사실을 알게 되자 길길이 날뛰며 미국에 있는 하수인 3인방에게 둘을 잡아 ...
내 이름은 소피, 방년 8살!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소녀란 점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놀림감이다. 이런 내게 자알~생긴 줄리앙이 예쁜 사탕 상자를 내밀며, 내기를 걸어왔다. 운전기사 없는 스쿨버스 출발시키기, 꾸중하는 선생님 앞에서 쉬야(?)해 버리기 등은 그에겐 일도 아니다. 왜냐면, 능글능글한 눈 ...
지방의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진사 ‘미식’.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게 사진을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품고 무명가수 ‘태화’와 포차 주인 ‘수진’과 함께 떠나게 된다. 낡은 트럭에 카메라와 악기, 동화책을 가득 싣고 마다가스카르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노래를 부르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면서 ...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와 채희.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