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 시드니 웰스(제시카 알바). 아픈 상처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던 그녀는 드디어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힘겨운 적응 기간을 이겨내며 서서히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시력을 점차 회복해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들이 보이기 ...
18세기 유럽, 지도 제작자 '조나단'은 새로운 지도 제작을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오랜 여행으로 지쳐갈 즈음 우크라이나 숲에서 길을 잃은 ‘조나단’! 사제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그들로부터 저주받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마을근처에도 얼씬도 하지 말라는 사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
존재감 0% 투명인간 ‘경수’에게 찾아온 한 조각의 치킨!? 회사에서 투명 인간처럼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경수’.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수상한 가게에서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한 조각 맛본 순간, 그의 일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요동치기 시작한다. 무심하던 동료들, 회사의 여신 ‘유진’까지 갑자기 경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늘 ...
뉴 햄프셔의 작은 마을에서 조그만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롱펠로우 디즈(아담 샌들러 분)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카드 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좋게 말해 순수하고, 솔직히 말해 조금은 어리숙한 청년이다. 그러던 그에게 별안간 돈벼락이 떨어지는데, 다름아닌 뉴욕 최대 갑부인 외삼촌이 처자식은 고사하고 ...
미혼모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여주인공(주윤이)는 자신의 아버지는 배우 주윤발을 닮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주윤발)은 유기견에게서 태어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근본 없는 애견이라 역시 품종을 모르기에 자신의 처지와 강아지 처지를 동일시 한다. 그리고 미혼모가 될 위기에 처한 ...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이 바쁜 ‘마이크’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모처럼 아들 ‘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할로윈 카니발에서 찰리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며 사라지고 완벽했던 마이크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아들의 실종 1년 후 할로윈은 다시 돌아오고, 마이크 앞에 찰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들의 ...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