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과 거짓이 마주친 순간, 사랑은 위험해진다... 위험한 남자, 28억 7천만원 짜리 거짓말을 시작하다 “이건 너무 싱거운 게임이 될 것 같은데...” 아도니스 클럽 최고의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그에게 여자는 장난감보다 쉬운 유희의 상대이고, 달콤한 속삭임 한 마디에 쉽게 열리는 간편한 지갑이다. 그에게 깊이 빠져든 ...
20대 후반 파리에서 함께 유학했던 은영, 명숙, 다혜. 오랜만에 불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장난스레 추억을 끄집어내지만 현재 30대 후반이 된 이들은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바쁘다. 한편 승진, 필재는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유모차를 끌며 빙빙 돈다.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는 현재에 닿지 못하고 ...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거 참 해괴한 책이로고!” 조선 최고 명문가 사대부, 음란소설 작가로 데뷔하다!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
유레카가 랜턴을 만나기 위해 창조한 스카브 코랄 속 가상 세계가 붕괴하고, 가상 세계 속 인류가 지구에 모습을 드러낸 지 10년이 지났다. 가상 세계 속에서 나타난 인류 '그린어스'와 이전부터 현실에 있던 인류 '블루어스'가 각지에서 충돌을 반복하는 가운데, 혼란을 만들어 낸 원흉인 유레카는 속죄를 위하여 국제연합군 독립사단 ...
영화 <오펜하이머>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천재성과 오만 그리고 집요한 노력으로 전쟁의 본질을 바꿔 버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수십만 명을 죽음으로 몰게 되고 집단 히스테리까지 일으켰다. 결국 자신의 발명품이 가져온 파장을 막으려다 외면당하고 초라해진 그의 말년까지 조명한다.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과 해적들은 축제꾼 ‘부에나 페스타’의 초대장을 받고 20년 만에 부활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에 모여든다. 해적왕 로저가 남긴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보물 쟁탈전이 시작되고, ‘괴물의 후계자’라 불린 사나이 ‘더글라스 불릿’이 난입해 밀짚모자 일당 앞을 가로막는다. 해적들과 해군, ...
모범사병으로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무광’. 그의 목표는 오직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시작된 그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위험한 유혹에 ‘무광’은 자신의 목표와 신념 그리고 빠져보고 싶은 금기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데…
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용의자 피즐 폭파범을 잡기 위해 범죄 예방 본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을 투입한다. 단서1. 템포럴 요원은 피즐 폭파범을 막다가 얼굴을 다쳐 이식수술을 한다. 단서2. 템포럴 요원은 바텐더로 위장 취업해 존을 만난다. 단서3. 존은, 고아원에서 자라나 ...
폭력을 일삼던 소방관 아버지가 순직한 뒤 새로운 삶을 꿈꾸던 18살의 선오는 아버지의 폭력을 잊은 듯 행동하는 엄마와 누나로 인해 혼란스럽다. 새롭게 친구가 된 기진 무리와 어울리며 엇나가는 선오. 아버지의 1주기 기념식에 다녀 온 엄마와 누나에게 아버지를 용서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선오 내면의 무언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