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낯선 사람에게서 깜짝 놀랄 제안을 받은 헨(시어셔 로넌)과 주니어(폴 메스칼)의 삶은 혼란스러워진다. 이들은 새로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정체성과 자신들의 관계마저 위험에 빠뜨릴 것인가? 인간(그리고 인공적인 인간)의 본질에 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적'은 그리 머지않은 미래를 매혹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
높은 담장으로 둘러 쌓인 넒은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도시 근교 한 저택에 아이들 세 명을 세상과 완전히 단절시킨 채 양육하는 부모가 있다. 그들은 바깥 세상과는 철저히 단절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아버지만이 외부로 나갈 수 있다. 아버지는 아들의 성적인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가끔 회사 경비인 크리스티나를 들이고, 마당에 나타난 ...
어벤져스가 벌인 전투로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등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추진하려 한다. 어벤져스의 독자적인 판단에 맡기기보다 직접 관리, 감독하겠다는 게 정부의 속내. 아이언맨은 정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캡틴 아메리카는 정부의 감시 없이 자유롭게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
국내안보국 요원 그레그는 가짜 신분으로 환경 운동 단체 점유지에 잠입하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가 미리암을 만난다. 18개월 뒤, 점유지에 돌아온 그레그는 미리암이 아이를 낳은 걸 알게 된다. 직업적 야망과 열렬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레그는 선택을 내려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 아니면 전부 사라져 버릴 테니.
존재감 0% 투명인간 ‘경수’에게 찾아온 한 조각의 치킨!? 회사에서 투명 인간처럼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경수’.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수상한 가게에서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한 조각 맛본 순간, 그의 일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요동치기 시작한다. 무심하던 동료들, 회사의 여신 ‘유진’까지 갑자기 경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늘 ...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을 나는 거대한 고래가 나타났다! “고래~” 거대한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민호와 요괴 친구들의 모습이 ..어라? 이상한 걸?! 잡아당기면 아픈 머리카락, 손에는 주름 그리고 피부에는 모공까지 생생하게! 갑자기 현실 세계로 이동해 대혼란에 빠진 민호와 친구들은 과연 사건의 비밀을 풀고 위험에 처한 두 ...
바이킹과 드래곤이 친구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청년이 된 히컵은 아버지 스토이크의 바람과는 달리 족장이 되는 것 보다 버크섬 밖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 사냥꾼들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어둠의 존재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