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의 소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교롭게도 소녀가 사라진 곳은 23년전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가 강간, 살해된 장소다. 곧 경찰의 수사가 시작 되지만 쉽게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다. 성폭행 살인범 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잔잔하고 현실적인 톤으로 전개 시키는 감독의 연출력이 인상적인 작품.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양아치 무리들과 어울려 놀던 여고생 앨리슨과 에밀리가 마약을 판매하는 갱단 헥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앨리슨은 그들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자신들의 무리에 끼고 싶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사람과 섹스를 해야 하는 주사위 게임을 제안 하는데...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콜터 대위는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통근열차 테러로 사망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돌아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
인생의 끝바닥을 살고 있는 제리(벤 멘델슨)는 어느 날 포커 테이블에 새로 앉은 커티스(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커티스에게 모든 것을 잃고 마는 제리. 그날 밤 바에서 또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의기 투합하게 되고, 제리는 커티스의 집에서 묶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커티스에게 연락을 받은 제리는 경주견 대회에서 ...
35년 전, 내가 알던 한 남자가 납치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그 이후 종적을 감췄다. 10년 전, 나는 길을 걸으며 어렴풋이 그의 얼굴을 본 듯했지만, 그인지 확신할 순 없었다. 그의 얼굴은 부분부분 뜯겨 있었지만, 그만의 고유한 특징들은 사건 이후에도 변치 않고 남아있었다. 하지만 무언가가 달라졌다. 마치 동일 인물이 ...
팬데믹이 일상이 되어 버린 근미래. 시체 수거반으로 일하는 '새운'은 시체를 매장하는 작업을 하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원'을 구출해 낸다. '유원'은 '새운'의 도움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해 가며 잘린 한쪽 손을 되찾으려 하지만, 살아남은 '유원'을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데… 이 끔찍한 현실의 결말은 무엇일까?
잃어버린 도시 '사카르'를 찾아다니는 트레져 헌터 '다니엘라'와 '노아'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대의 미라가 잠들어있는 신비로운 무덤을 발견한다. 미라의 주인이 바로 과거 '사카르'에서 수 세기 동안 환생을 거듭한 ‘세베크' 임을 알게 된 둘은 무덤의 봉인을 풀게 되고, 오랜 기간 잠에서 깨어난 '세베크'는 예언대로 세상에 종말을 ...
1990년대부터 가부장제와 맞서 싸워온 부산 여성들이 다시 뭉쳤다. 제대로 된 월급봉투와 생리휴가를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전설 속의 언니들부터 스쿨 미투로 사회에 일침을 가한 십대 활동가까지. 일터와 가정, 학교의 부당함에도 웃으면서 맞짱뜨는 부산언니들의 유쾌한 행진이 시작된다!
프랑스의 어느 시골 마을에 사는 명랑한 소녀 소피는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 일을 도우며 살아간다. 대학 입학 기간이 다가오자, 소피의 수학적인 재능을 알아본 학교 선생님은 소피에게 프랑스의 엘리트 학교인 그랑제콜 입학 준비를 권유한다. 결국 대학을 가기 위해 농장을 떠나기로 한 소피. 설레는 마음으로 그랑제콜 예비 학교에 도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