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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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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한밤 중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강력반 형사 동근은 사체에서 10년 전 날짜가 적힌 일기 조각을 발견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동근은 사건의 유일한 증거인 쪽지가 피살자와 함께 군복무했던 영훈의 일기 일부분이라는 것과 10년 전 자살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근은 당시 군대 가혹 행위의 배후에 있던 인물이자 ...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 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승구와 윤혜. 사진작가인 승구는 출근길 이웃 사촌이면서 선배인 정열과 한눈을 팔다가 신호대기중이던 앞차를 들이받고 엄청난 수리비때문에 괴로워 한다. 몸매 관리에 여념이 없는 윤혜는 어김없이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가고 담당 PT 인 태준의 이별얘기를 듣게 된다. 여자친구 집에서 동거를 하던 태준이 이별과 함꼐 ...
전쟁 중 가족이 잔혹하게 학살당했던 집으로 돌아온 ‘죽지 않는 사나이’(요르마 토밀라)는 그 집을 통째로 해체해 트럭에 싣고, 가족을 기리기 위해 더 안전한 곳에 다시 세우려 한다. 그러나 그의 가족을 죽인 붉은 군대 지휘관(스티븐 랭)이 복수를 끝내기 위해 돌아오면서, 나라를 가로지르는 극한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목숨을 건 ...
FBI 행동 과학부 최정예 요원들은 연쇄 살인범과 인터뷰하여 범죄자 프로파일링을 연구하는데 신참이었던 빌 해그마이어 요원은 12살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테드 번디를 맡게 된다. 번디는 다른 FBI 요원과는 다른 빌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빌은 번디가 흥미를 보이는 살인 사건 파일을 가져다주며 만남을 ...
나 ‘캐시’는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다. 반가이 문을 연 순간…남편이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다. 당황한 나는 곧바로 집에 돌어와, 불꺼진 침실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남편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백할 게 있어. 나, ...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엄청난 위험에 노출된 줄도 모르는, 사람들 방사능에 피폭되어 쏟아지는, 환자들 그리고 전세계를 위협할 2차 폭발의 일촉즉발 상황
더 큰 재앙을 막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생사를 넘어선 위대한 용기를 낸 이들의 진짜 이야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은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팽팽하게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한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는데… 치욕감과 분노로 ‘젖존슨’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태식,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절친 ‘희준’과 ...
도그빌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뒤로하고 길을 떠나온 그레이스와 그녀의 아버지. 그들은 어느 날 미국 남부 깊숙한 오지마을 만덜레이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이미 오래 전 폐지된 노예제도의 굴레에 묶여 백인 주인에게 예속된 한 무리의 흑인들을 보게 되는 그레이스. 그녀는 마을의 변화를 위해 그곳에 남기로 결심한다. 그레이스의 아버지는 ...
수술을 하지 않아도 화장을 하듯 얼굴을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성형수. 외모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게 된 예지는 어느 날 이 믿기 힘든 유혹을 접하면서 얼굴과 전신, 말 그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고 유명인이 된다. 예지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서라도 그저 새로운 외모와 삶을 지키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