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상두는 고등학교 동창인 근우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첫사랑이었던 지윤의 소식을 듣게 된다. 가슴 시리도록 사랑했던 첫사랑 지윤... 첫사랑 지윤을 향한 상두의 감정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한편 지윤은 남편인 공진의 바람기 때문에 고민 중이었다. 상두는 그런 지윤의 고민을 알게 되고 지윤의 남편 공진과 불륜의 상대 ...
평화롭던 섬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기 시작하고, 배를 타고 나갔던 이들이 의문의 핏자국만 남긴 채 사라지기 시작한다. 해양 생물학자 샘은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이전에 봤던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원인을 밝히려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양 생물의 습격은 계속되고, 사람들은 희생당한다. 과연 그 생물은 ...
어떤 의뢰품이든 절대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담벼락을 뚫고 쳐들어온 아우디 한 대와 피범벅이 된 사나이, 정체 모를 한 여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의 손목에 채워진 폭탄팔찌. 차에서 떨어지기를 거부하던 남자를 ...
어느 봄날, 강현은 얼마 전 제대한 후배 선우와 함께 북악산을 오른다. 둘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그들의 과거 연인들을 소환한다. 그녀들과의 관계는 마치 산길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고, 때론 길을 잃어 헤매기도 하였고, 나무그늘 밑에서 느끼는 바람처럼 시원했으며, 봉우리 위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내지른 함성일 때도 있었다. ...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폭력으로 얼룩진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쓰레기차를 모는 청소부로 조용한 삶을 보내고 있는 클린. 주인 없는 개를 돌보고, 버려진 집을 보수하며 속죄하듯 거리를 청소하는 그에게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이웃 소녀 디안다만이 유일한 친구다. 한편, 마약을 유통하며 경찰까지 좌지우지하는 갱단 보스 마이클의 아들 마이키의 출소 기념 ...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이 곳에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다시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특무기관 네르프 소속의 14세 파일럿들은 각자의 에반게리온을 타고 사도의 위협에 맞서 싸운다. 자신이 왜 타야 하는지도 모른 체 에반게리온을 타는 신지와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레이. 그리고 에반게리온을 통해 자신의 ...
「폐점합니다」라고 붙여진 벽보, 하룻밤 사이에 부서지는 건물,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 일본은 발전과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크게 변화하려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떠나보내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본작의 주인공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끝나갈 때쯤 ...
한국으로 마지막 출장을 앞두고 있는 강철맨 CEO 쇼타.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려고 그녀의 고향 에노시마로 여행 온 한국 청년 대성. 두 사람은 우연히 라멘 가게에서 만나게 되고 쇼타의 사직서와 대성의 편지가 바뀌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인연이 시작된다. 그리고 쇼타와 대성은 상대의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전하며 서로의 삶 ...
형사인 니시(기타노 다케시)와 호리베(렌 오스기)는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 그러던 어느 날, 니시는 딸을 잃고 아내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된다. 잠복 근무 중 동료들의 호의로 니시가 아내의 병문안을 간 사이 불의의 습격을 받은 호리에는 불구가 되어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게다가 호리에를 습격한 범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