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엘리스', 그녀 앞에 나타난 사진작가 '펠릭스’. 서로의 치명적 매력에 이끌려 걷잡을 수 없는 육체적 욕망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극적인 섹스를 탐닉하는 ‘펠릭스’. 위협을 느낀 ‘엘리스’는 벗어나려 발버둥 쳐보지만 그의 성적 집착은 두 사람을 비극으로 몰고 가게 되는데…
“나 여기 목숨 걸었다!” 영화감독지망생 수진의 첫 장편영화 제작기! 영화감독 지망생인 수진은 자신의 첫 장편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변의 도움과 직접 모은 돈으로 제작하는 영화기에 제작비는 터무니없이 적다. 수진은 피우던 담배마저 저렴한 ‘디스 오리지널’로 바꾸고, 배우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주연배우를 ...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 아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작업실에 들어갈 때마다 과호흡 증상이 일어나 오랫동안 그 방을 닫아둔 채 방치한다. 어느 날 그곳에서 ‘재인’이 몰래 숨겨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고,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목수 ‘로언’은 그 방을 고양이 ...
얼어붙은 북부의 바다, 핵 잠수함 야마토는 모차르트 선율에 맞춰 뉴욕 UN 본부를 향해 심해 항해를 시작한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베링해협에서 또 다른 잠수함이 접근하고, 정체는 야마토를 압도하는 거대한 미국 핵 잠수함이다. 이제 차가운 북극해의 균열이 벌어진 부빙 사이에서 전투가 시작된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 명의 소년이 납치됐다. 인적이 드문 외딴 숲속, 모든 문이 밖에서 잠긴 낯선 주택 안에 갇히게 된 케빈과 바비. 설상가상으로 케빈은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주택 안 비밀스러운 장소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두 소년을 납치한 범인은 누구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소년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전직 경찰인 맷은 도박과 술로 가정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지만 딸 베키에게만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도박 빚에 쫓기던 맷은 알 수 없는 조직의 제안으로 법망을 피하고 있는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해결사로 일하게 된다. 어느날 조직은 베키의 새 아버지이자 동료 형사였던 스티브의 제거를 명령한다. 그리고 맷이 의지하던 주변 ...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
빈 집에 갇힌 여자와 빈 집을 여는 남자 태석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집을 돌며 열쇠구멍에 전단지를 붙인다. 그리고 오랫동안 전단지가 떨어져 나가지 않은 집을 열고 들어가 얼마간을 살고 나온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던 태석은 어느 한 빈 집에서 멍 투성이의 한 여자를 만난다. 남편의 집착과 소유욕 때문에 피폐해지고 망가진 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