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 그리고 주머니를 채운 지폐를 보며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재구는 ...
단 것은 질색하면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케이크 가게를 차린 엉뚱한 사장 진혁.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잡은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해, 몇 백만 원짜리 앤틱 식기에 케이크를 담아 내오고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를 오픈하고 업계 최고라 불리는 파티쉐 선우까지 영입한다. 그런데 선우는 하필이면 ...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17세 소녀의 시체가 전라의 몸으로 발견된다. 용의자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LA 경찰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 윌 도너(알 파치노)와 그의 동료 햅(마틴 도노반)이 도착한다. 그들은 이내 살인사건의 일급 용의자로 은둔 ...
눈부신 여름날 해변, 푸른 파도와 작열하는 태양이 있는 바닷가로 여덣명의 통신동호회 아이들이 여행을 떠난다. 남해의 해수욕장으로 놀러가자는 제안이 담긴 이메일을 받은 도연(김민선 분)은 집결지인 진주역에 도착해 다들 내린 순간, 등뒤에 서 있는 사내의 날카로운 칼을 목격한다. 급히 기차에서 내리려 하지만 모든 문은 잠겨 있고 ...
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
선생님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우리 애가 나가더니, 갑자기 엄마~ 엄마~ 목 터지게 부르는 거야! 그래서, 이 개#@뒈!@#^%놈이 또 무슨 사고 치고 지@#%염@$#나 내가 설거지하다 말고 방망이 들고 옥상에 뛰어나갔더니 글쎄 어머머 벼락을 맞았지 뭐예요?! 그리고 애가 얼마나 놀랬으면 지리는거야 내가 계속 지리라 ...
동경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우는 히로시(타카하시 카즈야 분)와 야쿠자 조직 일원인 쯔요시(야마시타 테츠오 분)는 재일 교포 3세로 친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의형제다. 소극적이면서 자상한 히로시와는 달리 성격이 급하고 불같은 쯔요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히로시에 대한 사랑을 몰래 키워온다. 그러나 히로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