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법대생인 마이크(맷 데이먼 분)는 포커 실력이 프로급이다. 그러나 마이크의 여자친구 조(그레첸 몰 분)는 마이크가 도박판을 전전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마이크의 고등학교 동창인 웜(에드워드 노튼 분)이 출감하면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러시아 마피아와 줄이 닿아있는 테디 KGB(존 말코비치 분)에게 ...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레아` 브릭스턴의 거리를 배경으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을 관찰하던 그녀의 카메라 화면에 새로 이사 온 소년 `벤지`가 들어온다. 우연한 이끌림에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 이들의 관계는 점차 위험한 길로 이어지는데…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은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독립군 사이에서는 안중근에 대한 의심과 함께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1년 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
아무런 정치 경험이 없는 30대 이주민 여성 고은영이 2018년 제주도 지방선거에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다. 좌충우돌 선거 운동 과정은 거기 참여한 고은영과 동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킨다. 무엇보다, 그들의 외침이 유권자들에게 뜻밖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고은영과 동료들은 새로운 자기 모습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
SOFT & QUIET 라는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들의 창립 동아리 모임을 조직하는 초등학교 교사 에밀리. 모임에서 그녀는 와인을 계속 마시기 위해 모임을 에밀리의 집으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다과를 사러 들린 동네 가게에서 에밀리와 그룹 사이에 말다툼이 발생하여 불안정한 기류속에 일련의 사건이 발생한다.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과 수인은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싸운 사이다. 혜정은 합의금을 받고 싸움을 멈췄지만, 수인은 다른 유가족들과 아직도 농성 중이다. 남편 목숨 값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드림팰리스에서 새 삶을 시작한 혜정은 수인에게 새 집을 꿈꾸라고 부추긴다. 처음엔 단칼에 거절하던 수인도 어느새 드림팰리스를 꿈꾸게 되는데…
베컴의 팬이자 축구선수를 꿈꾸는 인도계 제스와 역시 축구선수를 꿈꾸는 줄스라는 18살짜리 두 소녀에 관한 이야기. 어디서나 그렇지만 이들이 사는 곳에서도 여자들이 축구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가족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제스의 부모는 딸이 축구를 그만두고 요리나 배워 시집가기를 바라고, 줄스의 부모는 딸이 적당한 직업을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