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식당. 경찰들이 저속한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식사를 하고 있다. 도중에 야부즈(무하렘 바이락 Muharrem Bayrak)는 그곳의 종업원과 시비가 붙는다. 대략의 정리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안, 한통의 무전은 근방의 위치로 지원요청을 알린다. 경찰들은 지원이 온 곳으로 출동하게된다.
이동 중 세이피가 잠깐 한 눈을 ...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IQ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 연주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 '미스터 피바디' 하지만 그의 정체는 바로 강아지! 게다가 똘똘한 아들 '셔먼'을 둔 아들바보이다. '셔먼'은 같은 반 친구 ‘페니’로부터 아빠가 강아지라고 놀림을 당하지만 의기소침도 잠시!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에겐 남들은 ...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
30년 만에 상봉하는 철없는 엄마(우피 골드버그)와 과격한 딸(라네이 채프만).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미식 축구 경기에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질러 미식 축구 팬들의 표적이 된 심판 오웬(쿠바 구딩 주니어). 세상 일엔 도무지 관심이 없고 산만하기 그지없는 이탈리아 남자 엔리코(로완 앳킨슨). 가는 곳마다 대혼란을 일으키는 ...
MI6를 떠난 이후 매들린(레아 세두)과 이탈리아의 오랜 도시 마테라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제임스 본드(대니엘 크레이그). 어느 날 CIA 요원 펠릭스(제프리 라이트)가 찾아와 선별적 DNA 공격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생화학 무기 유출을 알린다. 위험에 처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복귀하게 된 제임스 본드는 임무를 ...
비내리는 거리에 나뒹굴어진 오토바이. 그리고 의식을 잃은 채 피 흘리고 있는 한 소녀. 곧이어 울리는 요란한 굉음의 앰뷸런스가 향하는 곳은 소녀의 아버지 띠마떼오가 외과의사로 일하는 병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딸의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대기실에서 수술이 잘되기만을 기도하는 띠마떼오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창 밖을 ...
운석이 북대서양에 충돌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기둥의 폭풍이 지구 전체를 집어삼킨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는 사라졌고, 불폭풍이 몰려오기까지 남은 시간은 12시간 뿐. 제임스는 지구종말의 두려움 속에서 생을 마감하느니, 마지막을 파티와 함께 하겠다며 애인을 두고 떠난다.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진 거리 속에서 아빠를 찾아가다 ...
한 마리 나비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타투이스트 아가씨 ‘엘리제’
블루그래스 음악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디디에’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에게 끌려 뜨겁게 사랑하고 용감하게 결혼을 감행한다. 뜻밖의 임신이었지만 귀여운 딸 메이벨의 탄생으로 부모가 되는 기쁨을 나눈 두 사람. 행복은 이 아름다운 커플을 감싸며 완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