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과 키르아, 크라피카, 레오리오는 배틀 올림픽을 보러 천공 격투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괴한들이 침입해 천공 격투장을 점거한다. 그 괴한들의 정체는 수십 년 전 사라진 줄 알았던 '그림자'의 후예들. 그들이 원하는 건 모든 헌터의 죽음과 헌터 협회의 멸망이다. 그림자의 수장은 수십 년 전 네테로에게 죽임을 당했던 온(怨) ...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 드디어 정말 죽으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이 “다녀왔습니다!”라며 병희집에 당당하게 쳐들어온다. 수상한 그녀, 수강은 마당에 꼭 묻어야 할 놈이 있다며 병희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하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까? 맘대로 죽지도 못하고, 온 몸이 묶인 ...
1986년 서울. 김포공항에서 쏟아져 나온 시끌벅적한 십대 한국인들의 무리가 버스를 타고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간다. 미국, 멕시코, 런던, 함부르크 등 온 세계에서 온 고등학생들로, 정부지원 여름 캠프에서 한국 혈통에 대해 배우기 위해 참가한 학생들이다. 놀기 좋은 여름과 멀어진 채, 가족, 조상님, 입양가족들에게 부끄러움만 ...
희래(안지혜)는 몇 년 째 유부남 태묵(조선묵)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해외 여행을 가기로 약속한 그들, 다음날 공항에 나가지만 태묵은 감감무소식이다. 태묵의 부인 복순(이진주)이 태묵을 감금하기 위해 무주로 떠난 것. 희래는 태묵이 이별을 선언한 거라 오해하지만 무주M펜션으로 오라는 그의 문자를 받고 앞으로 일어날 일은 상상도 ...
청춘, 부활동, 고교생활의 일상이 갑작스럽게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해 사라져버린다. 그들을 막아선 전국시대 무사들. 때는 전국시대 오케하자마 전투 직전. 꼼짝없이 눈앞에서 전국시대 무사들에게 친구들이 끌려가고 만다. 「이대로 친구들을 그냥 내버려둔다면, 분명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고 말거야」 비록 대규모 병력을 가진 무사가 ...
고대에 권세가 있는 사람들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보물을 물속에 보관했고, 후손들은 이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오면 바로 보물을 계승할 수 있었다. 저축하고 꺼내가는 일련의 행위를 하는 것을 수중 은행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수중은행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3명의 가문에 의해 계승된 은행으로 ,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 사업에 ...
태양이 떠 있는 동안,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미솔은 꿈도 사랑도 포기한 지 오래다. 어느 날, 미솔의 집 앞에 과일 트럭을 끌고 온 ‘과일 청년’ 민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민준을 만나기 위해 미솔은 매일 태양이 지는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 밤도 파이팅 하며 과일을 팔러 나온 민준은 ...
멕시코시티에 살던 13세 소녀 아드리아나는 국제적인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후 협박과 감금의 고통 속을 헤맨다. 그곳에서 역시 같은 인신매매단에 속아 납치된 젊은 폴란드 여성 베로니카를 만나 서로에게 의지한다.
한편 아드리아나의 17세 오빠 호르헤는 다각도로 여동생을 구출할 방법을 찾던 중, 인신매매단에 의해 가족을 잃은 텍사스 ...
1980년, 1996년, 2012년에 각각 사망, 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캔드릭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 조사 중 공통적으로 사망자는 하늘에서 떨어졌고, 미래에서 메세지가 왔으며, 비가 내렸다. 캔드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쳤던 요원 수니타는 새해 전날 파티를 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