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영족이 공존하는 세상, 묘령족 청여는 인간의 탐욕 원령을 흡수해 영계의 대모에게 바치는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청여는 우연히 알게 된 서생 진재영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심성이 바르고 곧은 진재영도 청여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한편, 악령을 쫓는 포령사 노동서는 진재영을 지키고 청여를 ...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불법적인 인신매매를 비롯한 매춘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첫 장면은 동유럽의 ‘브레이킹 그라운드’라 불리는 인신매매 현장에서 시작한다. 벤자민 놀롯 감독은 전세계 17개국을 돌아다니며 왜 매춘산업이 성행하는지, 이를 종식시킬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현장 탐사보도를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병행하여 ...
5 년 전, 눈앞에서 딸의 실종을 목격한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 그는 슬픔과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외딴 자연보호구역을 관리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경비를 보던 중, 숲속에서 정체불명의 살인마가 한 소녀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한 ‘레이번’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으로 뛰어든다. 한편, 신임 ...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준경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의 반대에도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와 함께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
충청도 어느 마을,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택견과 검도 두 도장이 대치하고 있는 운명적 상황. 무림각 박사장(노주현 扮)의 건물에 세든 택견 김관장(신현준 扮)과 검도 김관장(최성국 扮)은 사사건건 대결에 한창이다. 동네 아이들을 놓고 벌이는 수련생 모집의 혈투(?)는 물론, 박사장의 딸인 연실씨(오승현 扮)를 차지하기 위한 ...
어느 날, 꿈 속에서 거대한 물고기가 나타나 짱구 가족을 한 입에 삼킨 날로 부터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잠을 잘 때마다 보고 싶은 꿈을 꾸는 신기한 꿈의 세계로 가게 된다. 하지만 짱구의 유치원에 ‘보라’가 전학 온 날부터 마을 사람들이 꿈꾸는 세계는 점차 악몽으로 변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