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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HD 093 min
나, 9남매 중 넷째 우담. 17년 만에 내 방이 생긴…줄 알았다?! 지긋지긋한 집안 탈출을 꿈꾸며 살던 중 어느 날 셋째 오빠 우주와 같은 반 원수 고경빈이 손을 잡고 들어왔다, 청천병력 같은 임신 소식과 함께! 하루아침에 내 방에 침입한 것도 모자라 이 지독한 원수랑 가족이 된다고?! 너, 내 방에서 당장 나가!
가족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평양에 사는 9살 소년 ‘요한’.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사라지고, 그날 밤 ‘요한’은 집에 들이닥친 정부 관리자들에 의해 남은 가족들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는데…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아무도 보지 못했고, 믿지 못했던 그곳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죽음의 땅 ‘북한 정치범 수용소’ 모든 ...
동네 사람 모두를 살인범으로 의심해 경찰은 물론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태원 민폐녀로 통하는 추리소설작가 한제인. 차기작 구성만 5년 째, 출판사에서도 포기 직전인 그녀는 이태원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신작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다른 촉으로 위층에서 살인사건의 정황을 포착하게 되는데 경찰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
평범한 여성 발레리(제니퍼 빌즈 분)가 교통 사고를 낸 것은 순간의 일이었다. 사고를 당한 다니엘(러셀 웡 분)이라는 남자와 가까워진 발레리는 하룻밤의 사랑으로 아이를 갖게 된다. 한편, 토마스(브루스 애보트 분)라는 이름의 신부는 오래 전부터 이상한,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도 믿지 않을 예언들을 기록해왔다. 그의 예언에 따르면 ...
작은 숲 속 코모리 마을,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으로 돌아온 이치코는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한다. 무더운 날의 식혜, 가을의 밤조림, 겨울의 수제비 핫또부터 다시 돌아온 봄의 감자 샐러드까지.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로 매일 식사를 준비하고 먹으면서, 음식에 얽힌 엄마와의 추억과 잊고 지냈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멕시코와 미국을 가른 국경에서 생겨난 중간 지대, '노 맨즈 랜드'. 이곳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그리어 가족은 하루하루 이민자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지낸다. 총격전이 벌어진 어느 날, 둘째 아들 잭슨은 실수로 한 이민자 소년을 죽이고 멕시코로 도주하는데. 멕시코에서 잭슨을 맞이한 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28살의 감독 ‘엔리케’ 앞에 어느 날 어린 시절 신학교 친구였던 ‘이나시오’가 배우가 되어 나타난다. 재회한 기쁨도 잠시, 이제부터 자신을 앙겔(천사)이라고 불러 달라는 이나시오가 낯설게만 느껴지는 엔리케. 이나시오는 자신들의 어린 시절과 당시 그들에게 ‘나쁜 교육’을 행한 마놀로 신부를 향한 증오와 복수, 음모와 살인에 관해 ...
이성적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David Sumner: 제임스 마스던)는 관능적인 부인 에이미(Amy Sumner: 케이트 보스워스)와 도시의 폭력을 피해 에이미의 고향인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두 부부에게 더 이상의 안정을 허락하지 않는 폭력적인 공간이 될 것임을 예감하지 못한 그들은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네 명의 ...
닌자 은퇴 후 아내와 아들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던 토라카게. 어느 날 그의 전 군주는 그의 아들을 납치하고는 이웃의 성에서 금 지도를 훔쳐오게 한다. 이 금 지도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은 지도와 붙이면 어마어마한 보물이 있는 곳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토라카게와 아내는 성으로 잠입하지만 계획은 꼬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