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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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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한다. 하지만 그 결과, 그들은 번식 능력을 잃고 멸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에 지하 세계 개발을 위해 ‘마리건’을 만들어 노동에 투입했고, 그들의 반란이 일어난 지 1,600년이 되었다. 마리건들은 지하 세계에서 그들 스스로 독특하게 진화했고, 인간은 그들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인들을 파견함으로써 생태학적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갑작스런 자살에 이어 자신을 보면 죽은 동생이 생각나 괴롭다는 모친의 말에 견디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와 자살할 생각으로 무작정 찾은 이름모를 해변에 누운채 밤새 비 맞다 감기에 걸린 시오가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아라시에게 구함받은 뒤 그의 신체 비밀을 알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사격 클럽의 명사수 ‘벵상’. 어느 날 그의 뛰어난 사격 실력을 눈 여겨 봤던 ‘르노’가 ‘벵상’에게 암살을 의뢰하고, 성공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을 주겠다고 한다. 벼랑 끝에 선 ‘벵상’은 외면했어야 하는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되고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하지만 점점 위험한 음모에 얽히게 되고 빠져 나오려 할수록 ...
커피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주원이 운영하는 카페도 문을 닫아야 한다. 주원은 카페와 커피 한 잔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카페 직원들을 훈련시켜 김씨패밀리와 빅브로의 공격에 맞선다. 섬세한 감정이 돋보였던 의 장현상 감독의 신작으로 엉뚱한 발상과 강인한 여성 캐릭터가 중심이 된 아기자기한 액션이 인상적이다.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 마당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암탉!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가 드디어 뒷산의 폐계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
현대 도쿄의 한구석에서, 오래된 집에서 함께 사는, 미사키(히로세 스즈), 유카(스기사키 하나), 사쿠라(키요하라 카야). 일하러 가거나, 학교에 가거나, 아르바이트를 가거나. 가족도 동급생도 아니지만, 서로를 생각하면서 가벼운 수다를 나누며 보내는, 즐겁고 마음 편한 3명뿐인 나날. 벌써 12년, 강한 유대감으로 연결되어 있는 ...
서울의 대형 할인 매장 엘리베이터 안에서 토만난 시체가 비닐에 싸인 채 발견된다. 뒤이어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에서도 시체들은 각각 몸의 한 부분이 잘려나간 상태로 발견된다. 조형사(한석규)는 사건 규명을 위해 구성된 수사팀 반장을 맡게 되지만 사건의 실마리는 전혀 풀리지 않는다. 그러던 중 3번째의 희생자가 혈우병 환자인 ...
각자의 목적으로 황혼기에 인도를 찾았던 에블린(주디 덴치), 더글라스(빌 나이), 뮤리엘(매기 스미스) 등 여섯 명의 영국인들은 자이푸르의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머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뮤리엘과 함께 호텔을 공동으로 경영하는 소니(데브 파텔)는 호텔 확장 제안서를 미국 투자자에게 제출한 뒤, 손님으로 위장하고 ...
재소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성실한 교도관 ‘에바’. 어느 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이 그녀가 일하는 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을 알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 무너진 ‘에바’는 그가 수감된 최고 보안 시설인 중앙동으로 자진해 근무지를 옮기고, 그를 직접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
제 3대 도쿠가와 이에미쓰 시대...이 시대는 태평성대를 이루는 시대이자 동시에 기나긴 전쟁의 시절이 있었으니 곳곳에는 망자들이 넘쳐났고 생명을 탐하는 사신들이 날뛰는 시대였다. 사신들은 피를 탐했고 피로써 야망을 이루고자 하는 무사들 중에는 사신과 계약을 맺는 일도 많았는데...한 편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사악한 무리에 맞서 ...
기사 조작이 발각되어 ‘뉴욕 타임스’에서 해고된 마이클 핀클(조나 힐)은 오리건 지역 신문사의 전화를 받는다. 아내와 세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크리스천 롱고(제임스 프랭코)가 핀클 행세를 하며 도망 다니다가 체포됐다는 것이다. 핀클은 기자로서의 호기심과 함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롱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