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조차 확인할 수 없는 불법체류자들, 이들은 떠돌이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일자리를 구한다. 어느 날,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주인의 제안에 높은 보수를 약속한 채 대저택으로 향하고, 지나치게 상냥하던 저택의 주인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 결국 전기울타리로 사방이 막힌 대저택에 갇히게 되는데... 신분을 증명할 수 없는 ...
2019년 4월 15일, 노트르담 대성당의 목재 지붕에서 믿을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다. 86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건물과 가시면류관, 성 십자가, 십자가 못 등 귀중한 성유물이 모두 한 줌의 재가 될 수도 있는 상황. 고를 받은 파리 소방대가 다급하게 출동하지만 복잡한 파리 시내를 뚫고 성당 앞에 도달하는 일조차 쉽지 ...
앞이 보이지 않아 늘 혼자인 소녀 ‘마들렌’ 에게 몸이 투명한 소년 ‘엔젤’이 찾아온다. 보이지 않지만 ‘엔젤’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녀는 어느새 ‘엔젤’에게 깊은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마들렌’의 눈 수술 때문에 이별하게 되고, 몇 년 뒤 시력을 회복해 집으로 돌아온 ‘마들렌’은 ‘엔젤’을 애타게 찾지만, ...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아서(찰리 헌냄)는 자신의 출신을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되어 성장한다. 한편 보티건의 강압적인 정치로 인해 핍박 받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