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위해 군대에 지원한 알제리 청년 사이드. 한 전투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마르티네즈' 하사의 당번병이 된다. 오직 진급이 목표인 '압델카데르' 하사, 동생 결혼식을 위해 죽은 병사들의 호주머니를 뒤지는 불 같은 성격의 '야시르' 그리고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과 사랑에 빠진 '메사우드' 등 ...
남자 보다 남자를 더 잘 알고, 밀당 같은 것도 필요 없다! 한 상가 안에 모여 있는 미용실, DVD방, 호프집 여사장들이 지긋지긋한 남편을 벗어나 신선한 남자를 찾아나섰다. 건물주부터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손님들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지금 매력 발산을 시작한다.
세 아이가 시각 장애로 진행되는 불치병을 선고받자 펠르티에 가족은 아이들이 볼 수 있을 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장소들과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만남을 경험하면서 이들은 사랑과 회복력, 계속되는 호기심이 있다면 불확실한 미래도 자신들의 현재를 정의할 수 없단 걸 확신한다.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사하게 된 트레버, 피비 남매는 남겨진 집에서 의문의 현상과 수상한 물건들을 마주한다. 집뿐 아니라 마을 전체가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교사로 위장 취업한 지질학자 그루버슨과 이들은 세상의 종말과 관련된 비밀을 쫓기 시작하는데…
연애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김정민은 최근 류마티스에 걸려 요양을 권유받고 오키나와로 여행을 오게 된다. 휴식을 위해 온 여행길에서 렌터카 회사, 숙소까지 가는 곳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자신의 이름으로 예약된 차량과 숙소를 이미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름은 같지만 여러 면에서 자신과 다른 여자 김정민이 그 ...
결혼 1주년 기념일 전날, 레즈비언 부부인 쥴스와 재키는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재키의 고향에 위치한 한적한 숲속에 지어진 별장으로 휴가를 온다. 오랜만에 단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재키의 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나고 이를 계기로 쥴스와 재키의 살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