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의 광기로 시작된 끔찍한 엑소시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열일곱 소녀 ‘넬’(애슐리 벨). 악령에 씌어 악마를 잉태한 뒤, 사탄숭배 의식 도중 화재로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은 넬은 청소년 보호소로 이송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는 보호소 소장의 자상한 격려 속에서 서서히 과거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던 도중 ...
폭설이 휘몰아친 새벽, 흉기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은서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은 그녀를 언니라 부르며 살려달라 도움을 청한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 현주는 도경의 혼란스러운 진술 속 무언가 감춰진 진실을 직감하는데… 눈 속에 증거가 사라진 그날 밤,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가?
외딴집 하나, 연인 둘, 그리고 "똑.똑.똑. 주문하신 살인마 셋 도착했습니다" 8km 반경 아무도 없는 숲속 외딴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인 '마야'와 '라이언'. 전기도 전화도 끊긴 섬뜩한 어둠 속에서 누군가 똑.똑.똑… 문을 두드린다. '철컥' 문을 여는 순간, 기괴한 마스크를 쓴 살인마 크루의 사냥감이 되어버린 ...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들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구명 보트에는 다리를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바나나 뭉치를 타고 ...
조선시대에도 존재한 작고 오래된 마을 ‘판문점’.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이후, 남북의 휴전회담 장소로 선택된 ‘판문점’은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민족의 아픔으로 기억된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과 함께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둔 비무장지대 공동경비구역으로 남과 북의 유일한 통로이자 전쟁 당사자들이 ...
엉뚱한 발명가 플린트가 또 일을 냈다! 물로 거대한 음식을 만들어내던 플린트의 기계가 이번엔 살아 있는 푸드 몬스터를 만들어 낸 것. 햄버거미, 악어타코, 메론염소, 수박코끼리 등등 푸드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먹어버리기 전에 어서 빨리 그들을 막아야 해! 플린트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모험이 시작됐다. 자, 이제 다 함께 ...
BC 480년, 페르시아 국왕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가 이끄는 대군이 그리스로 진군해온다. 1년 전 복종을 요구하는 페르시아 사자를 우물에 처넣었던 스파르타 국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연합군을 결성하려고 하지만, 신탁은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레오니다스는 전쟁에 반대하는 의회에 등을 돌리고 ...
이 영화는 물 아래 세대에게 물려받은 고대 귀족들에 관한 것이다.보물의 예금과 인출은 물은행과 철회될 수 있으며, 그것은 물은행으로 이해될 수 있다.세대 동안, 수중은행은 오늘날 여전히 이 사업을 운영하는 세 명의 명문가족이 통제되고 있다.그러나 20년 전, "황국" 운영 중에 갑자기 호수에 큰 천막한 어린 소년 중 3명의 숙련된 ...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