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차가 언덕을 오르지 못해 강도를 놓쳐 경찰의 수치가 되어버린 FAT COP -4! 상부로부터 경찰의 명예회복을 위한 다이어트 명령이 내려진다. 한입에 털어 넣었던 음식들을 끼니마다 나누어 먹으며 줌바댄스 특훈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그때,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FC-4는 명예회복의 기회를 얻게 ...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의문의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이빙 안내를 하는 세바스천(크리스 카맥)과 대니(로라 밴더부트)의 꿈은 17세기에 침몰한 보물선 산 크리스토발 호를 발굴하는 것. 돈도 장비도 없어 4년동안 허탕만 친 세바스천이지만 여전히 꿈을 좇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유한 사업가 칼턴과 그의 여자친구 아즈라가 산 크리스토발 호를 ...
1948년 쿠바의 하바나, 야망에 찬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치코는 어느 날 밤 클럽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리타와 만난다. 젊음과 재능으로 빛나는 그들은 곧 사랑에 빠지지만 열정과 욕망, 질투와 오해가 뒤엉키며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한다. 그리고 네온사인 화려한 기회의 도시 뉴욕, 이제 막 그곳에 발을 디딘 ...
1850년대 러시아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방대한 세계관의 판타지 영화. 백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박한 존을 질투하는 탐욕스러운 왕은 그를 처단하기 위해 보통의 인간이라면 성공할 수 없을 미션을 내린다. 마법을 부리는 망아지의 도움으로 존은 여러번 난관을 극복하고, 모든 임무를 성공한 존에게 마지막으로 얼음왕국의 공주를 ...
1956년 델머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통쾌한 액션보다는 멜로드라마의 틀을 내세워 카우보이들의 사랑과 애증과 질투, 탐욕을 그려낸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이름없는 카우보이 쥬벨 트로프(글렌 포드)는 어느날, 자신을 구해준 목장주 웹 호건(어네스트 보그나인)에게 고용되어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의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은 미국 대통령의 아들 알렉스와 영국의 헨리 왕자의 이야기다. 두 라이벌의 오랜 불화가 미-영 관계를 위협하자 이들은 사이가 좋은 척 연기하기를 강요받는다. 그러면서 둘의 냉랭한 관계는 서서히 녹아내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불꽃이 둘 사이에 활활 타오른다.
한때 잘 나가던 광역수사대 에이스였지만 사건 말아먹고 인생도 꼬인 형사 재혁에게 명석한 두뇌, 돈과 패기로 무장한 인플루언서 출신 신입 형사 중호가 파트너로 낙점된다.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시골 교회 헌금함에서 48,700원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하고 그가 서울 강남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임을 밝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