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 여기 있어..! 꼭 데리러 올게” 순종이 아닌 잡종견에게는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는 헝가리의 정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 개 ‘하겐’과 그를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13살 소녀 ‘릴리’. 인간의 손에 이용당하고 학대당하던 ‘하겐’은 생존을 위해 인간을 적대시 하게 되고 결국 유기견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
아버지의 장례식 도중에 맏아들 파올로가 총에 맞아 죽고, 비토(로버트 드니로)는 겨우 도망쳐 미국으로 건너온다. 대부로 성장한 후 비토는 다시 치치오를 찾아 복수를 한다. 새롭게 등장한 젊은 대부 마이클(알 파치노)은 본거지를 라스베가스로 옮기고 가족의 사업을 가능한 합법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애쓴다. 그런 과중 중에 자신을 ...
가족들과 함께 캠핑 휴가를 떠난 반항기 가득한 십대의 루나. 단란한 가족의 휴일은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로 인해 악몽으로 바뀌고 루나는 그 자리에서 부모님과 어린 여동생 모두를 잃는다. 간신히 살아나 그곳에서 도망친 루나는 괴한들의 추격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알게 된 진실. 루나의 아빠는 러시아의 정예 스파이였으며 자신이 ...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
미 작가인 리차드 내시(1913∼2000)가 1975년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인 서부극이다. 이스트우드는 극 중 한때 로데오(길들이지 않은 말이나 소를 탄 채 버티거나 길들이는 경기) 스타였던 말 사육자를 연기한다. 아내와 아이를 잃고 절망에 빠진 그가 예전 고용주의 아들을 멕시코에서 텍사스 집으로 데려오는 여정을 그린다.
사설 경비원인 디에고는 여자 친구와 문자를 하며 운전하다가 사람을 쳐서 죽인다. 디에고는 집으로 도망치고, 다음날 병원으로 출근하라는 전화를 받는다. 다른 경비원인 아니발은 디에고에게 일에 대해 설명해주고, 시체 안치실에 있는 시체가 뺑소니로 죽은 사람이라는 사실도 전달하게 되는데…
1970년 런던 캠든 타운의 글루체스터 크레센트로 이사온 작가 앨런 베넷(알렉스 제닝스)은 주택 진입로에 밴을 주차하고 생활하는 노숙자 메리 셰퍼드(매기 스미스)를 알게 된다.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셰퍼드 부인은 중산층 주민들의 묵인 아래 노숙자 생활을 해왔다. 그런데 주차제한구역 설정으로 셰퍼드 부인이 위기에 빠지자 마음 약한 ...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안토니오 르블랑이라는 이름을 얻은 한 남자. 그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사랑스런 딸 제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가 전부다. 어느 날, 억울한 상황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이민단속국으로 넘겨지고, 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난생처음 알게 된 그는 강제추방 위기에 처하는데…
주영은 롯데리아 알바생 예지에게 친구 민호의 고백 쪽지를 대신 전해주고 집에 가던 길, 동료 태권도 부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버거 사은품인 장난감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온 예지, 우연인지 필연인지 엄마의 청소년 사회화 프로그램으로 둘은 함께 살게 된다. 엄마의 제안으로 친구 성희, 민우, 그리고 예지와 익산으로 떠난 여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