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가 바르고 성실한 아론은 미첼과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론은 장남으로서 장례를 주도하게 된다. 아론은 유명한 작가 동생인 리안을 비롯해 친척과 아버지의 친구들을 맞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인의 죽음을 추도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그러나 장의사의 ...
시간이 멈춘 어느 인천의 어느 섬마을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젊은 소설 작가(혁)가 마지막 유작을 쓰기 위해 작은 펜션에 도착한다. 혁은 그곳에서 1년 전에 세상을 떠난 약혼녀(미주)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녀의 이름은 '란'으로 섬마을 티켓 다방에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 혁의 삶이 얼마 남지 ...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츠요시는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와 딸 루리를 잃는다. 오랜 시간 깊은 슬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는 어쩌면 츠요시의 딸 루리가 자신의 옛 연인이었던 루리의 환생일지도 모른다는 기묘한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인 출신 용병 이반(박상원)은 은퇴한 뒤 러시아에 체류하고 있다. 그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 다니고 있는 한국인 소녀 지혜(김지혜)의 보디가드를 맡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지혜 아버지의 반대로 둘은 헤어지게 되고 그 후 지혜는 마피아에게 납치를 당하는 불행을 겪게 된다. 이반은 혼자서 러시아 마피아와의 전쟁을 시작하고 ...
1967년 6월은 이스라엘과 아랍국들 간의 ‘6일 전쟁’이 있던 시기로, 단 6일 동안 전쟁이 벌어진다. 이스라엘 병사와 이집트 병사가 유엔 긴급군(UNEF)이 철수한 상태인 시나이 사막에서 양국의 휴전 협정이 발효된 직후 맞닥뜨린다. 버려진 초소 건물에서 이스라엘 병사는 아래층, 이집트 병사 라쉬는 위층에서 총격전을 계속 한다. ...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
평화로운 어느 오후, 5명의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를 운전하던 ‘조셉’은 도로 위 장애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막다른 길을 선택한다. 낯선 갈림길에 방치된 사슴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린 ‘조셉’은 갑작스레 자신을 덮쳐온 탈옥수에게 인질로 잡히고, 불청객이 탑승한 버스는 계속 달린다. 하지만 어두운 터널에서 멈춰버린 버스. 예고 ...
지워버리고 싶은 끔찍한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이첼’은 아들 ‘에이단’과 함께 작은 마을로 이사해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 현장에서 그녀는 끝난 줄만 알았던 링의 저주가 다시 시작된 것을 직감하는데… 끔찍한 영혼의 저주는 잇따른 죽음을 부르고
숨막히는 공포는 아들 에이단을 향해 뻗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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