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의 소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교롭게도 소녀가 사라진 곳은 23년전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가 강간, 살해된 장소다. 곧 경찰의 수사가 시작 되지만 쉽게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다. 성폭행 살인범 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잔잔하고 현실적인 톤으로 전개 시키는 감독의 연출력이 인상적인 작품.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모든 것을 갖춘 로스앤젤레스의 이혼 전문변호사 마일즈 매씨(조지 클루니 분)는 감탄할만한 고객 리스트와 화려한 승소 경력, 존경 받는 지위, 그리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계속되는 성공에 넌더리가 나고 삶이 지루해질 무렵, 그는 새롭게 도전할 만한 거리를 찾게 된다. 마일즈는 매력적인 ...
1956년 델머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통쾌한 액션보다는 멜로드라마의 틀을 내세워 카우보이들의 사랑과 애증과 질투, 탐욕을 그려낸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이름없는 카우보이 쥬벨 트로프(글렌 포드)는 어느날, 자신을 구해준 목장주 웹 호건(어네스트 보그나인)에게 고용되어 ...
정체불명의 택배가 도착한 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다가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택배 상자에는 보자기 천 한 장뿐 다른 단서도 공통된 연관성도 찾아볼 수 없다. 잇따른 연쇄 자살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죽은 자들을 볼 수 있는 구마 수녀 '탈리아'가 한 형사와 함께 사건에 뛰어든다. ...
고등학생 우에노야마 리츠카는 사토 마후유의 노랫소리에 충격을 받아 나카야마 하루키, 카지 아키히코와 함께 활동하는 밴드에 보컬로 마후유를 영입한다. 마후유 영입 후 첫 공연을 성공시키면서 밴드 '기븐'의 활동을 시작하려는 와중에 마후유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리츠카는 그와 사귀기 시작한다. 한편, 하루키는 오랫동안 품고 있던 ...
생태학적 위기를 맞이한 인류는 AI를 이용한 ‘씨앗 프로그램’으로 달 기지에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고자 한다. 우주비행사이자 사령관인 앤더슨이 달 착륙 임무를 앞둔 어느 날, 부하 직원인 찰리가 이상을 발견하고 찾아온다. 앤더슨의 아내 샘까지 세 사람은 인류에 닥친 엄청난 위협을 알아내고, 사건은 풀어나갈수록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