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하고 고지식한 은행 지점장 오언 브라우닝(애덤 더바인). 평생을 함께하고픈 연인 파커(니나 도브레브)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바로 그 주에 오언의 은행이 악명 높은 ‘유령 강도단’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언은 이 유명한 강도 일당이 동네에 막 도착한 예비 장인과 장모(피어스 브로스넌, 엘렌 바킨) ...
보물을 노린 이들이 강력한 힘을 지닌 나무 요괴를 깨우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나무 요괴를 막기 위해 도인들이 맞선다. 하지만 너무도 막강한 힘을 가진 요괴를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도인들은 제자들의 도움을 받아 요괴를 막으려 한다. 제자 중 ‘심도’와 ‘초령’은 무고한 백성에게 도인 행색을 하며 사기나 치고 다니는 사기꾼 ...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마흔 살의 시인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다. 그리고 시인의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일이 뭘까 매일 고민하는 시인, 그리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 어느 날 파도처럼 ...
결혼 가능성은 0%, 문학 감성은 A+인 영어교사 '린다'. 집과 학교만 오가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옛 제자인 '제이슨'과 마주친다. '린다'는 작가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 진학을 하겠다는 '제이슨'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제자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한다. 바로 '제이슨'의 대본으로 ...
수녀원에서 고아로 자란 ‘마리 조세프’(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눈부신 미모에 남다른 첼로 연주 실력을 가진 소녀. 마리는 태양왕 ‘루이 14세’(피어스 브로스넌)의 연회 연주자로 베르사유 궁전에 입성하라는 명을 받는다. 아름다운 방, 화려한 드레스에 시녀까지 생겼지만, 절대권력 왕과 그를 둘러싼 세력 다툼 속에 휘말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