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딸이 학교에서 쫓겨난다. 과거에 딸을 임신해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쫓겨난 그녀는 충격을 받고, 엄마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은 딸은 낙태를 원한다. 여성을 보호하지 않으면서 몸의 권리는 부정하는 사회, 남자는 놀랍게도 문란한 자유의 혜택을 누린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
인류 역사상 가장 당연한 사실 ‘우리 모두는 죽는다’ “그런데 왜 다들 죽으려고 난리지?” 언니가 ‘자살시도’를 했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작가라면서 글 한 줄 쓰는 것도 힘겹고, 이혼 위기로 엉망진창인 동생도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다정한 남편에 해외순회 공연까지 다니는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인 자기가 도대체 왜? ...
마약 중독에 분식회계로 돈이 궁한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는 자녀 양육비조차 제대로 대지 못해 더 심각한 상태다. 그 와중 회계 감사에 압박을 느낀 앤디는 행크에게 부모님의 보석 가게를 털자고 제안을 하고, 역시 돈이 필요한 행크는 망설임 끝에 동의를 한다. 계획 실행 당일. 소심한 행크는 과격한 ...
어린 시절부터 6년간 스카우트 생활을 해온 벤(타이 쉐리던)과 카터(로건 밀러)는 카터의 누나 켄들(할스톤 세이지)이 참여하는 비밀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초대를 받은 날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스카우트 캠프를 빠져나온 벤과 카터. 하지만 파티 전 평소 호기심을 갖고 있던 스트립클럽의 문지기가 없은 것을 본 카터는 몰래 클럽에 ...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
셜록과는 차별화된 작은 일 전문 탐정 영건, 어느 날 찾아온 미모의 여인 송현에게서 한 남자를 죽여달라는 엄청난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민간조사원협회 자격인증 탐정으로서 합법적인 일만 고집하는 영건은 그녀의 의뢰를 단박에 거절한다. 탐정의 직감으로 강한 끌림을 느낀 영건, 사무소를 박차고 나가 송현의 뒤를 쫓지만 순식간에 ...
우주세기 0079.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3은 지온 공국이란 이름을 내걸고 지구연방에 대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연방군이 비밀리에 개발 중인 모빌슈트를 노린 지온의 샤아 아즈나블은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7을 급습하고, 평범한 소년 아무로 레이는 아버지가 개발하고 있던 모빌슈트 건담에 우연히 탑승해 지온군을 격파한다. 건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