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 정부는 평범한 여성을 반역죄 혐의 8건으로 긴급 체포한다. 그녀의 이름은 밀드레드 길라스 a.k.a ‘액세스 샐리’. 밀드레드는 독일 나치 선전부 장관 ‘괴벨스’(토마스 크레취만)의 지휘 아래, 미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선전 방송을 진행해 미국 국민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는다. 그녀의 반역죄 ...
펜션에서 마주친 여섯 남녀의 불타는 하룻밤! 이론만 잘 아는 20대와 알 거 다 아는 30대가 만났다! 온갖 허세는 다 부리지만 사실 여자를 제대로 만나본 적 없는 재영, 민재, 영후. 세 친구는 다 같이 놀러간 펜션에서 섹시한 바디와 농염한 연륜을 모두 갖춘 누나들을 마주한다. 알 거 다 아는 30대 누나들은 풋풋하고 철 없는 ...
1955년의 낭트를 배경으로 한 자크 드미의 뮤지컬 멜로드라마. 조선소에서 일하는 프랑수아는 여자친구 바이올렛이 있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그녀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 그러던 중 프랑수아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에디트를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위태로운 삼각관계는 서서히 슬픈 결말을 향해 간다.
사설 탐정 서사유는 의문의 아버지를 찾는 의뢰를 받는다. 수사 과정에서 그는 뜻밖에도 평행 시공간에 빠졌고 거기서 다른 차원의 몬스터를 만난다. 아슬아슬하게 겨우 탈출한 이후 서사유의 몸에서는 기이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계속 발생했고 그런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진상을 조사하기로 결정하다. 하지만 하나의 거대한 과학적 음모가 ...
영화과 학생 옥희는 자신이 사귀었던 한 젊은 남자와 한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아차산이란 곳에 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각 남자와 한 번씩 찾아왔던 경험을 영화적으로 구성해본 것이다: 그 산에서 각기 다른 두 남자와의 경험을 공간별로 짝을 지어놓고 보여준다. 주차장, 산 입구, 정자 앞, 화장실, 목조 다리 앞, ...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죽고 어린 딸을 홀로 부양해야 하는 여자가 살고 있던 집과 딸의 양육권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다. 요르단의 법에 따르면 딸만 있는 여자가 남편을 잃은 경우, 남편의 혈육에게 재산권과 양육권이 넘어가기 때문이다. 여자는 집과 딸을 지키기 위해 배 속에 아들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인샬라, 과연 신은 누구의 ...
근미래 범국가적으로 진행되던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서로 간 이해 불신으로 시작된 세계 전쟁이 있은지 30년. 핵과 생화학 무기 등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동원하여 전쟁을 치른 결과 인류는 고작 10만 명만이 살아남았다. 전쟁의 여파 때문인지 1년 내내 비가 내리는 봉인된 도시에 인간이 없어도 영원처럼 움직이는 무인 ...
소꿉친구인 쿠로노와 카토는 전차에 치여 죽은 후 ‘간츠’의 세계로 소환된다. ‘간츠’의 명령에 따라 적을 해치우는 싸움을 시작하는 그들. 하지만 싸움 도중 카토가 목숨을 잃게 되고, 그를 되살리기 위해 쿠로노는 100점을 얻기 위한 싸움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카토가 갑작스럽게 부활해 모두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수상한 ...
영국 국적의 골드핑거는 정식 금매매업자이며 국제 보석상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상당량의 금을 외국으로 반출시킨다는 정보를 입수한 영국 은행. 하지만 물증이 없는 영국 은행은 M을 통해 007에게 증거를 찾도록 임무를 내린다. 007은 그에게 접근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히지만 그 대가로 매스터슨 자매가 죽음을 당한다. 제네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