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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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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술에 취한 채 우연히 만난 두 남녀. 늘 혼자였던 여자 ‘모모’와 비밀을 품은 남자 ‘토도’는 그날 밤을 계기로 서로의 아픈 과거를 어루만지고, 둘이 손잡고 세상으로부터 도망치기로 한다. 바다를 향해 떠나는 그들 앞에 펼쳐질 세상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 온 베스 부부(제이미 킹, 프랭크 그릴로)의 집들이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즈음, 난데없이 자신들이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불청객이 들이닥친다. 이들은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중인 삼형제로 경찰을 피해 엄마(레베카 드 모네이)의 집으로 숨어든 것. 하지만 집은 이미 수개월전에 팔렸고, 엄마는 이미 ...
과거의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간직한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섣달 그믐날, 일곱명의 친구들과 동생을 찾는 배낭 여행객이 산 속의 황량한 스키 오두막에 우연히 모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살인에 중독된 일가족이 꾸민 함정이다. 이들은 사람 가죽으로 만든 기괴한 가면의 살인마들과 죽고 죽이는 혈투를 벌이게 된다.
파충류를 연구하는 ‘러브그로브’ 교수는 하와이의 강가에서 알을 수집하다가 거대한 괴생명체를 맞닥뜨린다. 뱀 몸뚱이에 피라냐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괴생명체는 섬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하나둘 죽여 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괴생명체의 알을 훔쳐 달아나던 러브그로브 교수, 그리고 공포영화를 촬영 중이던 영화사 직원 ‘로즈’와 감독 ...
365일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셰프 앤디는 사고 없이 음식과 직원, 손님 모두를 살펴야 한다. 쏟아지는 주문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반갑지 않은 위생 관리관의 급습과 입맛 까다로운 평론가의 눈치까지 보게 되고, 여기에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직원들은 서로 싸우기까지 한다. 도저히 통제되지 않는 현장에 ...
소싯적 페달 좀 밟으며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사이클 제조 회사의 판매원으로 일하며 매년 ‘뚜르 드 프랑스’를 열심히 시청만(?) 하고 있는 프랑수아. 사이클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아내와 골칫덩이 아들과의 여행을 앞둔 어느 날, 회사에서는 프랑수아에게 ‘뚜르 드 프랑스’에서 회사 프로모션 차량의 운전을 제안한다. ...
열 여섯살 ‘정애’는 어릴 적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야만 하고 친구 ‘효정’은 이름만 알고 있는 친아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다. 무작정 길을 떠난 이들은 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히치하이크를 하던 중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그때, ‘효정’ 친아빠와 똑같은 이름의 경찰관 ‘현웅’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