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나눠 듣던 5분, 오직 우리 둘만의 시간 2001년. 새로 전학 온 경환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기만 하다. 좋아하는 일본 음악을 들으며 외톨이처럼 지내던 경환에게 짝꿍이자 반장인 재민이 관심을 보이고, 둘은 음악 취향이 비슷하단 것을 알게 된다.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던 쉬는 시간, 버스 맨 뒷자리에서 이어폰을 나눠 낀 ...
젊고 재능은 있지만 세상에 인정받지 못한 건축가 ‘빅터’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후 잠에서 깨어난다. 어떤 과학적 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는 중력, 물리 법칙을 무시한 건물들과 공간이 있는 이곳은 혼수상태에 빠진 자들만 올 수 있는 곳 ‘코마’라는 세계이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리퍼’라는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쫓겨 안전한 섬을 ...
섹스를 할 수 있는 단 하루, 매주 수요일마다 그녀를 만난다… 적막한 오후. 한 여자의 노크 소리가 남자의 낮잠을 깨운다. 뮤지션이었던 남자의 이름은 '제이'. 아내와 아이들과 헤어져 지금은 바텐더로 일하면서 혼자 살고 있는 그는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그녀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게 둘은 수요일마다 만나 섹스를 나눈다. ...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
보석포켓몬 '멜리시'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다이아몬드 광산국'에 엄청난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나라를 유지하는 힘인 '신성한 다이아'가그 운명을 다 하려 하고 있는 것! 신성한 다이아를 만슬 수 있는 것은 오직 이 나라의 공주 '디안시'뿐! 디안시는 그 힘을 얻기 위해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를 찾아 먼 길을 ...
1930년대 초 런던, 히틀러와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전도유망한 언론인, 가레스 존스. 그는 새로운 유토피아를 선전하는 스탈린 정권의 막대한 혁명자금에 의혹을 품고, 직접 스탈린을 인터뷰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한다. 그곳에서 존스는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 모스크바 지국장, 월터 듀란티를 만나 협조를 ...
1986년 서울. 김포공항에서 쏟아져 나온 시끌벅적한 십대 한국인들의 무리가 버스를 타고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간다. 미국, 멕시코, 런던, 함부르크 등 온 세계에서 온 고등학생들로, 정부지원 여름 캠프에서 한국 혈통에 대해 배우기 위해 참가한 학생들이다. 놀기 좋은 여름과 멀어진 채, 가족, 조상님, 입양가족들에게 부끄러움만 ...
최고의 사격수였다가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은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쫓기는 모자를 구해주지만 무자비한 놈들의 공격에 소년의 어머니가 숨을 거둔다. 소년을 시카고에 있는 친척에게 데려가 달라는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짐’은 길을 ...
우주 세기 0079년, 인류는 우주마저 전장으로 바꿔버린다. 세계 인구의 절반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작전을 강행하는 지온 공국군. 이에 대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압도적 전력으로 도전하는 지구 연방군. 그 뒤에서 교차하는 자비가 일족의 음모, 바꿀 수 없는 운명에 농락당하는 세이라 마스. 지온 군의 파일럿이 된 람바랄과 하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