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삶을 위해 뉴욕을 떠나 먼로빌이라는 조용한 교외로 이사한 지젤. 그러나 그녀가 꿈꾸던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없자 안달라시아의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마을 전체가 동화 속 세계로 변해 버린다. 이제 자신과 가족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시계가 자정을 가리키기 전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려놓아야 하는데. 지젤은 ...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로 향한다. 인간 말종 쓰레기들만 모인 그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의 ...
미국 거대 방송사의 CEO인 조안나 에버트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승승장구 하여 모든 여성들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도 자극적인 방송으로 인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 모든 책임을 지고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게 된다. 상실감에 빠진 그녀를 위해 남편 월터는 ...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였던 고등학생 '지은'. 왜곡된 글과 악성 댓글은 그녀를 하루아침에 가해자로 몰아넣고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진다. 남겨진 언니 '소은'은 인터넷상의 루머와 괴롭힘이 동생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확신하며 이를 추적하기 위해 괴짜 탐정 '준경'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네트워크 속 거짓말과 익명의 계정을 쫓는 추적은 ...
사건의 시작 – 누명! 서울 아현동 산동네에서 하루하루 착실히 살아가는 중국집 배달부 현수(연제욱).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여러 명이 접속하는 음란 화상채팅을 구경하던 중, 접속자 한 명이 음란 채팅녀에게 살인 예고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연히도 살인 지목을 받은 채팅녀가 자신이 짝사랑하던 옥탑방 신애임을 알게 된 ...
광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우울한 파리의 거리. 에펠탑 건너편 돔에 모인 여섯 명의 친구들은 약에 취해 실없는 장난을 치며 무의미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무료함, 눈먼 돈, 인터넷의 익명성- 이 셋의 끔찍한 조합이 평화롭던 그들의 일상을 산산조각 내기 시작하고 섹스와 마약, 매춘으로 가득한 불완전한 청춘들의 일탈은 극을 향해 치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