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타일러'는 오랜만에 아빠와 새엄마가 살고 있는 미국 집에 방문한다. 집에 온 '타일러'는 분열된 가족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아빠는 자신의 비서와 바람을 피우고 있고, 여동생은 학교에 부적응하며 방황하고 있다. '타일러'는 집에 홀로 남겨진 새엄마 '아만다'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금기 된 사랑을 ...
오하이오주 노컴스티프의 외딴 산간 마을, 이곳엔 악한 자들이 들끓는다. 위험하고 불경스러운 목사, 광기 어린 커플, 부패한 보안관까지. 지루하고 희망 없는 삶에 뒤틀리고 일그러진 인간들.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각오한 한 젊은 남자 아빈 러셀의 주변으로 모여든다.
1999년 2월, 료우기 시키는 코쿠토 미키야로부터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리고, 시키가 사라지자 마자 짜맞춘 것 같은 타이밍으로 연속해서 일어나는 연속 엽기 살인 사건.
3년 전, 자신이 살인귀라고 칭한 시키. 계속 시키를 믿을 거라고 맹세한 미키야.
미키야는 시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살인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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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 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
침묵이 지배하는 안개 속 도시, 잃어버린 사랑을 찾기 위한 잔혹한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옛 연인 메리를 되찾기 위해 제임스는 정체 모를 편지에 이끌려 다시 사일런트 힐로 향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낯익으면서도 낯선 공포, 그리고 기괴하게 뒤틀린 괴물들이 장악한 심연의 세계다. 안개 ...
살인을 게임으로 즐기는 신혼부부, 알코올 중독 게이 경찰, 비밀을 가진 도망자 남매. 인간성 제로의 나쁜 놈, 평판이 나쁜 놈, 인생이 더 나빠질 게 없는 놈. 이보다 더 나쁜 놈을 만났다! 무차별 잔혹 살인을 저지르는 가면 쓴 살인마에게 잡혀 산 속에 고립되고 만 사람들. 이토록 잔인한 살인은 없었다! 과연 인간 살육 ...
'미져리'란 이름의 순애보적 여인상을 등장시킨 대중 소설 시리즈로 여러해 동안 인기를 누려온 소설가 폴 셸던(제임스 칸)은 연작 속의 여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완결편을 끝으로 시리즈를 마감하고, 오랫 동안 쓰고자 했던 진지한 작품 완결 후 차를 몰아 뉴욕을 출발한 폴은 산 길을 채 벗어나기도 전에 휘몰아쳐 온 눈보라를 만나 길 밖 ...
미국 사진작가 리 밀러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치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카메라를 든 밀러는 여성 특파원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2차 대전의 가장 중요한 사진들을 기록했다. 영화는 우리에게 밀러와 같이 남성 중심의 영역에 뛰어든 용감한 여성들을 생생히 상기시킨다. 그들이 치른 큰 희생은 지금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꿔 놨다. ...
강철환, 신동혁 등 탈북자들 12명은 각각 기아, 폭행, 수용소생활, 자유로의 갈망 등의 이유로 탈북을 감행했고, 고난스런 과정을 거쳐 결국 탈북에 성공했다.
이들 중에는 북한군 장교도 있고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피아노 곡을 연주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러시아 유학파 피아니스트, 부모가 왜 수용소에 감금된 지 모른 채 그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