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은 남자는 어느날부터 토네이도가 올 것이란 악몽에 시달린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의 꿈 속 재난은 더 끔찍하고 선명해진다. 주변 사람들, 친구들, 심지어 아내와 딸조차 남자의 말을 믿지 않지만 남자는 이 모든 것이 신의 계시라고 믿고 몰아쳐올 토네이도를 홀로 대비하기 시작한다.
젊고 경험이 없는 수호 요정 훈련생 엘리너가 (질리언 벨) 사람들에게는 아직 수호 요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코미디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10살짜리 여자아이의 편지를 찾은 엘리너는 그 여자아이, 맥켄지를 (이슬라 피셔) 찾아내지만 맥켄지는 이미 성장하여 마흔 살 싱글맘이 되었고 ...
{여기 북부 지방에서는, 대부분의 환경이 별로 변하지 않는다. 가을은 풋볼 시즌을 의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고 지는 것에 목숨걸고 코치에게 열광한다. 승리와 패배만이 있을 뿐.... 하지만 그 해는 예외였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작은 마을. 흑인 청년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는 다소 모자라는 지능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 ...
사상 최악의 폭풍, 고립된 공간 세계를 뒤흔든 마약 카르텔과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마약 카르텔 재판의 중요한 증거물을 가지고 있던 어린 ‘아멜리아’와 그녀의 아버지. 무자비한 시카리오(암살자)들에게 공격을 받고 근처 요양원으로 몸을 피하지만, 집요한 그들은 건물 안까지 들이닥친다. 거친 폭풍으로 모든 연락이 ...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 지대. 살상용 인공지능 로봇을 테스트하기 위해 CIA와 무기 회사 직원들이 비밀스럽게 잠입한다.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는 정보원의 말과 달리 그곳에는 현지인 마을이 있었고, 로봇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험 요소로 인식해 살해하고 만다. 마을에 정착해 살고 있던 전 네이비실 요원 메이슨과 우연히 그곳에 들른 ...
뉴욕의 잘 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전화를 끊으면 네 목숨도 끊긴다"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전화선 저편의 ...
노랑머리 유나(이재은)와 상희(김기연)는 서울 변두리의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거칠 것 없는 청춘들이다. 둘은 락 카페에서 춤을 추다가 우연히 실직자 영규(김형철)를 만나게 된다. 술에 취한 영규를 비닐하우스에 데려오는 두 사람, 영규는 그녀들과 동거를 시작한다. 유나는 영규와 자고, 상희도 영규와 자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셋은 ...
펠릭스는 건축업계에서 일하다 이제 막 은퇴했다. 아내 앤은 여전히 현역에서 일하며 회사에서 중역 자리까지 제안받고 딸 그레이스는 남자 친구 벤과 동거를 시작하는 등 가족들 모두 제 삶을 사느라 바쁘지만, 펠릭스는 은퇴 후의 생활이 무료하다. 펠릭스가 회사에서 받은 선물은 특별한 안경 ‘오기’이다. 안경을 착용한 사람의 무의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