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화가 ‘클림트’는 자신의 후원자였던 ‘아델레’를 모델로 그림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을 그려 선물한다. 하지만, 그녀가 죽고 난 뒤 남편 ‘페르낭드’는 나치에 의해 오스트리아 정부에 그림을 몰수당하고, 이 그림을 조카들에게 남긴다는 유언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한다. 세월이 지난 1998년, 이미 노년기로 접어 든 ...
1973년, 애나는 남편 없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인 애나가 담당하던 한 여인의 아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 그녀는 이것이 ‘요로나’의 짓이라면서 애나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내릴 것이라 예언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울음소리를 들려오고 의문의 존재가 아이들을 위협하는데...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FBI 요원 스탈링은 몸집이 비대한 여자들의 살을 도려내는 변태 살인마를 추적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얻기 위해 인육을 먹은 죄로 감옥에 수감된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지능범인 렉터와 침착하게 대처하는 스탈링은 긴장감 속에서 협상을 한다. 이러한 와중에 상원 의원의 딸 캐더린이 ...
"연애는 꼭 이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하는 연애.. 그게 바로.. 이니시에이션 러브.." ‘이니시에이션 러브’ 어른들이 사랑을 하기 위해 겪는 통과의례 Side A - 80년대 후반, 수줍음 많고 순수한 모태솔로 대학생 ‘스즈키’는 마지못해 나간 미팅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여학생 ‘마유’에게 첫 ...
아무 일도 없는 일어나지 않는 고여있는 일상을 벗어나 늘 새로운 자극을 원하던 재인(황정민)은 아내 정하(엄정화)의 후배인 나루(김효진)와 은밀하고 도발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남편 재인과 함께 이민을 준비하며 행복한 삶을 꿈꾸던 정하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재인을 잃고 그 충격에서 벗어날 새도 없이 남편이 자신의 후배 나루와 밀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