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 기쁨도 없는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은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통해 천국도시가 존재하며, 곧 멸망도시가 불바다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깥세상은 죽음뿐이라는 모두의 만류를 뒤로하고 ‘크리스천’은 천국도시를 찾아서 모험의 길로 접어 드는데…
어머니의 사망 후 조부모님댁으로 가려는 루이스(조쉬 위긴스)는 자신을 엄마의 친구라 말하는 존(조쉬 더하멜)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존을 처음 보는 루이스는 그에게 경계심을 느끼지만, 먼길을 혼자가야 것보다는 존의 차로 이동하는 것을 택하게 된다. 그렇게 이동하게 된 둘의 여행. 운전하는 법, 총을 쏘는 법 등을 알려주는 존에게 ...
평생 용접공으로 살았던 성희가 프레스를 다루던 중 손가락 하나를 잃는다. 심각한 우울증으로 잠이 줄고 몸은 메말라간다. 이렇게 살 바엔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무섭게 밀려온다. 130일 동안 노숙 농성을 이어왔던 수영이 ‘같이 좀 살자!’며 절규한다. 무너진 마을을 절뚝절뚝 걸으며 씁쓸히 웃던 수영이 공동체를 지켜달라는 ...
美 남북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던 1863.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북군의 승리를 위해 빅 샌티 작전을 실시하지만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무차별 확산되면서 병사들은 모두 전멸하고 만다. 링컨 대통령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자 비밀요원 12명을 발족하고, 감염되지 않은 소수의 병사들과 힘을 합해 좀비들을 박멸시키기 위한 임무를 직접 ...
개의 부족이 금을 노린다. 이제 전쟁이 시작된다! 19세기 중국. 정글촌으로 불리는 한 마을에 여러 부족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미국 남부 노예 출신의 블랙스미스(르자)는 이곳으로 흘러 들어와 과거를 묻고 대장장이로 살아간다. 그의 유일한 낙은 분화루의 기녀인 레이디 실크(제이미 정)와 사랑하고 그녀의 자유를 위해 돈을 ...
연예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후쿠오카에서 상경한 쿠와타 야히로(와타나베 쇼타)는 우연한 계기로 '사고물건에 사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귀신이 무조건 들러붙는 방, 무언가 존재하는 낡은 여관, 귀신이 강림하는 셰어하우스 같은 TV 프로그램이나 SNS에 올릴 화젯거리를 찾기 위해 사고물건을 전전하며 그곳에 얽힌 수수께끼를 ...
외교관의 아들로 파리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던 소피앙은 강제 추방될 위기에 처하자 체류를 위한 합법적인 신분을 확보하기 위해 무슬림 장례식장에 취업한다. 시신을 운구하며 마지못해 죽음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처음에는 불쾌한 충격에 시달린다. 하지만 망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점차 죽음과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되고 지금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