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는 인질 구출 작전 중, 상사 존의 명령을 무시하고 팀원들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그들은 가까스로 인질범들을 소탕하지만, 인질로 위장하고 있던 범인 중 한 명이 존을 사살한다. 그 후 마테오는 전역하고 전 세계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근근히 살아간다. 존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되던 날, 마테오는 존의 아내 헬렌을 찾아가 ...
작은 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 수호(팀장)는 시에 조그마한 지원을 받게 되어 적은 인원으로 힐링 캠프라는 단체를 만들게 된다. 캠프 팀은 참가자들과 함께 강원도에 있는 양떼 목장으로 힐링 캠프를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지만 예상치 못 한 예산 삭감과 정체 모를 의문의 여인이 합류하게 되어 본래 떠나고자 하는 곳이 아닌 전혀 ...
결혼 가능성은 0%, 문학 감성은 A+인 영어교사 '린다'. 집과 학교만 오가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옛 제자인 '제이슨'과 마주친다. '린다'는 작가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 진학을 하겠다는 '제이슨'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제자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한다. 바로 '제이슨'의 대본으로 ...
해방이후 남한에서의 민간인 집단학살은 1946월 8월 화순탄광사건과 대구 10월항쟁으로 시작됐다. 미군정 치하에서 발생해 남한 전역으로 확대된 대구 ‘10월 항쟁’은 “식량난이 심각한 상태에서 미군정이 친일관리를 고용하고 토지개혁을 지연하며 식량 공출 정책을 강압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민간인과 일부 좌익 세력이 경찰과 ...
대한민국 거대 마약 조직과 맞서 싸우다. 국내 최대 기업 ‘풍천그룹’이 암암리에 거대 불법 조직과 손을 잡고 마약을 유통한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광역수사대에 잠입수사가 이루어진다. 수사 중 유명 연예인까지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되고 그 배후로 ‘풍천그룹’ 회장이 지목된다. 그 와중에 연쇄 살인 ...
감옥에 갇힌 동생의 목숨값을 위해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 갱단에게서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뢰인을 총으로 죽이면서 '샐리'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추적하던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은 예상보다 더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포착하는데…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는 검사 구관희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과 하연 형제! 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정말 한 핏줄 맞아?! 게다가 30년 만에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30분 만에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엄마를 봤다는 제보를 쫓아 두 형제, 방방곡곡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 말투도, 스타일도, 직업도! 달라도 ...
서울에 교환교수로 잠시 들른 피아니스트 사라. 그녀의 눈에는 이 도시가 깨끗하고 평화롭게 보일 뿐 도시가 앓고 있는 슬픈 외로움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저 사치스런 여행객의 시선으로 행복한 여행을 즐긴다. 하지만 정작 이 도시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 오랜 세월 이 도시에 머물며 생활하는 노동자들은 여행객들이 볼 ...